수다닷컴

저는 그보다 조금 빨리 가지만 12월에 예약했는데도 호텔은 비싼 거밖에 안 남아있었어요.

전 엄마 모시고 남동생하고 가는거라 트리플 ㅜㅠㅜ 엉엉

네.. 교토는 정말 없더라구요. 게다가 저흰 성인 3명에 아이 하나라 더더욱 ㅜㅜ

저두 4월 초에 오사카 교토 가는데 12월 초부터 비행기예약하고 난 뒤 호텔예약사이트 매일 들어가다시피해서 겨우 구했어요ㅠㅜ 지금도 생각날때 마다 들어가보는데 없더라구요. 그나마 오사카는 숙소가 있는데 교토는 정~말 구하기 힘들었어요

첨 검색했을때 다 대기로 뜨거나 객실 없다고 떴을때 정말 눈을 의심했어요.. ㅎㅎ 으아..

막판에 풀리는것도 있긴하겠네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단풍철에 40일전에 1박 7만원 수준으로 예약해서 다녀왔거든용... 호텔마다 늦게 오픈되는 곳도 있구... 너무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호텔자바, 트립어드바이저 같이 여러 호텔사이트 살펴볼 수 있는 곳 매일 확인하시구... 해보세용... 환불불가가 아닌 이상 일단 예약은 해놓으시구용

여동생, 엄마랑 가는거라.. 동생이랑만 가면 우메다랑 남바에 잡고 원거리 이동이라도 불사하겠는데 나이드신 엄마가 너무 힘드실거같아서 교토 안에서 반드시 잡으려던거거든요.. 정말 사람들 부지런하네요 ㅎㅎ

하악.. 11월부터;; 전 12월말에 알아보면서도 이정도면 빠르지 생각했는데 즌혀 아니었군요ㅜㅜ

저는 11월 말부터 봤는데 없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