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사원 편견 없애기!
데빌의눈물
안녕하세요... 그동안 제약사 준비 하면서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제약사 영업직 즉 mr...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책임감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못할것이 없다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이희구씨의 서적도 읽으며...그 동안 어려운 경험도 많은지라...
그런데 난관은 뜻하지 않은곳에 있더군요... 이제 성인인데... 일단 부수다님의 반대가 완강하십니다... 이유는 저희 이웃 중 한분이
국내 대기업규모j사재직시 종병 담당하시면서 엄청난 실적을 올리셨다고 하네요...그런데 종병이 부도를 내면서 그에 대한 납품의 책임을 모두 영업
사원에게 돌렸다는 겁니다...그래서 2억 가까운 금액을 물어주고 그만 두셨다고 하네요...
ㅡ.,ㅡ 그렇게 큰 회사에서 그에대한 책임을 일개 영업사원에게 돌린다니...그것고 어이없고...이게 제약사의 생리라는 부수다님은
반대가 심하시네요...
옆집 아저씨 약국경영하십니다...전에 국내 제약사 영업사원 근무하시고 약국 여셨다고...매일 들어오는 영업사원들과 약값을 상의한다
고...하지만 약국도 돈을 벌어야 하는지라 협상을 한다고 하십니다...그럴때마다 영업사원이 자비를 들여서 금액을 맞추는 것 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힘들어 보인다고도 하십니다...
질문입니다...외국계 회사 기준입니다.
1.담당 병원이 망하면 영업사원이 그 책임을 져야하는가요???
2. 병원 납품가에서 일정 금액을 영업사원이 자비를 들여 맞추나요???
제가 지금까지 사이트활동을 하며 느낀것은 제약영업직도 이제 하나의 전문직으로 자리잡는 느낌이었고, 종사자분들도 프라이드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름대로의 비젼을 보았습니다...
저도 제약직에 머문 경험은 없는지라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질문을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제약영업직의 과거 편견을 없애는 하나의 방편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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