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메리움계약해서 거기있는 스튜디오에서 꼭 촬영해야한다던데.. 스튜디오 어디가 좋을까요?? 솔직히 제일 걱정이 되네요 ^^:; 정보교환해욤^^

퀸스도..화사한 분위기가 맘에 들던데..어쨌든..팰리스로 결정했답니당..^^

^^압~저두 메리움 팰리스...
10월 29일 이예요...
완전 첫눈에 @.@ 반한 홀....
신부대기실이 완전...뻑갑니다

저도 팰리스 11/26일 해여..
저희쪽도 양가부수다님이 교통편 맘에 안들어해서 결국은 밀어붙였져..머..^^;;
그래도 그나마 많이 알려져서 진구청앞이라 하믄 아시던걸여..

저두 11월에 팰리스홀에서 결혼해요^^ 서울에 살아서 부산지리를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 실수없이 메리움웨딩홀과 지하주차장을 찾았습니다요^^ ㅋㅋ

저두 메리움 하려다가 교통 때문에 도저히...;;;; 결국 다른데서 해요;;
홀은 프린세스홀 빼곤 다~ 이쁘구요~직접 가서보구 선택하세요~~^^

저도 펠리스홀 가봤는데..이쁘던데여....거기서 할려다가 다른곳에 예약을 해버렸지만...
제가 가본 곳 중에서는 1,2위에 들만큼 이뻤어여...

제가 메리움 펠리스에서 한답니다.. ^^* 수다님이 말씀하셨던것처럼 홀이 얼마나 이쁜지 저희 오빠가 반해서 거기로 하기로 맘 먹어버렸답니다.. 저희 양가부수다님들은 예식장의 교통편에 대해서는 별루 생각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오히려 홀이 크고 깨끗하고 이쁘다니까 너희 하고 싶은데서 하라고 해주셨어염.
오히려 펠리스는 홀찾는것이 쉬워서 그닥 붐빌것 같진 않은데...벌써 결정해서 모르겟슴돠..헤헤

아~ 퀸스 홀도 개안았어요... 퀸스 홀은 좀 떨어져 있어서 덜 복잡할거 같아보였어요!

메리움은 신부들에겐 단연 인기가 있는데, 어른들 입장에서는 다소 교통이 불편하다고 보실수 있으시더라고요...
저두 한번 가서 보구는 다른덴 눈에 안들어왔어요... 글구 메리움 4개 홀 중에서 팰리스 홀이 젤 좋더라구요... 같이 따라갔던 친구도 펠리스 홀보구 완전 반했어요... 대기실이 어찌나 크고 이쁜지, 글고 폐백실은 진짜 멋져요!! 글고 친구말이 조명이 사진도 잘나올거 같다더라구요... 근데 시간대가 없구, 입장에서 별루 안좋아하셔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