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한표!! 수업말고도 놀꺼리조 많고, 스페인어 배우면서 밀룽가 가서 탱고를 배우면 언어가 느는데도 아주 좋을 거 같아요. 덩헌,,, 내가 다시 부에노스 갈때 그럴거라구 계획중이라구요~ ㅋㅋ

솔직히 놀면서 지내기는 부에노스만한 곳이... 물론 물가의 압박이 있지만요 ^^;;

리마와 꾸스꼬중에서라면 저는 리마 선택할듯

수도라는 점에서 편리한 인프라 + 바다

장기체류는 여행과는 또다른 시각에서 바라봐야하지 않나 싶어요

참, 자원 봉사자에게는 숙식 제공한다 하셨습니다 ^^

쿠스코 사랑채에서 자원봉사 할 분 찾던데요...문화원에서 한국어나 영어 기타 필요한 것들 가르치는 봉사인 듯 싶었습니다...재능 기부인 셈으로 보인다고 할까요?...2~3달 계시면서 스페인어도 배우고 봉사도 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볼리비아 수크레 강추요^^ 남미중 가장 저렴한 물가와 볼리비아중 가장 치안이 좋은듯 스페인 학원도 많아요.도시깨끗하고 김치파는 한인 코닥사진점도 있어요

제가 미국에서 가서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는데 쿠바는 비자(미국)문제로 좀 불안해서 제외시켜놨어요 ㅜㅜ

아바나 어떤가요?
만약 저라면 섬에 있고 싶네요
카나리아 제도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