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국이나 몸에 열이 나는 음식먹음 땀흘리는 신랑??
빗줄기
제가 채식을 하다보니 울 신랑도 채식에 길 인도하려고 무지 신경써기는 한데 어렵네요.. 더군다나 신랑 고지혈증있어 돼지고기 기름기 있는 음식 자제시킬려고 무지 노력..
근데 어제 또 엄니께 한소리 들었네요.. 신랑이 땀을 흘리는 것 기가 약해서 그렇다고 엄니 제가 채식한다고 신랑까지 안 챙기먹인다고 어제 난리였답니다..고기도 좀 해주고 잘 먹이라 그래야 니가 편하지 그러시네요.. 땀은 제가 보았을 때 결혼할 때부터 그런데 저 탓으로 돌리시네요...
제가 기름기있는 고기를 잘 안하고 생선 종류로 해주니 아마 어머니 보시기에 혹 더 땀을 흘리시는 줄 아시네요...
제가 얘기하고자하는 핵심은 땀을 흘리는 체질이 안 좋을까요?
참고로 제가 보았을 때 신랑 태음인 같아요..
뜨거운 국물이나 열나는 음식 먹고나면땀을 흘리는데정말 안 좋은 걸까요??
조언 부탁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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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저는..콧물과 땀 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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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리한은지
저도 콧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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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모듬
전 눈물을 흘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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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아
저도 콧물을 흘려요....ㅋㅋ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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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울가족들은요,,아빠랑 저는 뜨겁거나 매운걸먹으면 콧물을 흘려요,,^^;; 근데 엄마랑 오빠는 땀을 뻘뻘 흘리지요...체질인것같아요...ㅎㅎ 차라리 땀흘리고싶어요,,,콧물 훌쩍이며 밥먹으면,,예의없어보이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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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의눈물
네 수다님 감사합니다.. 울 엄니 이글 보시고 이해 좀 해주셨으면 그럼 제가 더 신랑을 건강하게 만든 것 맞는데 어제 엄니께 호되게는 아니지만 혼이 좀 났거든요.. 닉네임은 제가 넘 힘든 일이 생겨 새맘으로 살려고 바꾸니 정말 감사한 맘 감사한 일이 연속적으로 생기네요.. 바꾸기도 잘했네요..ㅎㅎ 눈치빠르신 수다님 올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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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적
감사로 닉네임을 바꾸셨네요 땀흘리는 체질이 있어요 태음인체질이 그래요 기가 허해서 생기는 땀은 저녁에 잘때도 담요가 좀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거나 하면 의심해 봐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뜨거운걸 먹거나 할때는 이 체질은 땀을 잘 흘려요 또한 이 체질은 땀을 흘려야 좋답니다.내부 열이 땀으로 발산 되는 과정이죠 또한 채식 식단이 좋고요 더위 잘타고 땀도 잘 흘리고 찬걸 즐기는 체질이기도 하죠.
뜨거운걸 먹고 땀흘리는건 절대 안좋은게 아니랍니다
더우면 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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