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에 서로 상반된 운동이라 말하는 헬스와 싸이클을 병행하고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목적을 두고 서로 병행하면서 열심히한지 3개월 들어섰습니다.

근력운동을 1시간정도 하고 스퀏,데드,벤치는 프로그램에 맞게 꼭 추가해서 하고있습니다(1일등,2일가슴,3일하체 순서)

싸이클운동은 하루 40km내외로 타고비가올때엔 파워워킹 40~50분으로 대체하구요.가끔 장거리 100km~200km시엔 웨이트는 휴식합니다.

그런데..3개월차 들어서면서 스쿼트를 하는데 궁금한게 하나생겼습니다.

저는 175cm/92kg입니다.운동전에는 싸이클 라이딩시 등(허리)쪽에 부하가 걸려 통증이 유발되곤 했었는데 데드,스퀏을 병행하니 요샌 덜하며 효과가 있는거같습니다..
아마 근력이 강화되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데드는 허리쪽이 약한편이었는데 좀더 강화해주는 쪽이고

스퀏은 하체가 단단해지고 아랫배 또한단단해진 느낌이라 햄스트링 이용시 페달링이 좋아졌습니다.
자전거 페달을 꾹꾹 눌러밟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연관성이 아마도. 스쿼트,데드리프트가 자전거랑 연결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효과가 좋은거같아요)

스쿼트는 하체운동의 꽃이라고 하잖아요?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하체운동을 기반으로 유/무산소를 같이 하는 전신운동인데.

이때,너무도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저처럼 매일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스퀏이란 종목 운동이 필요한지 싶습니다.
심지어 스쿼트 하는날엔 다리가떨리고..호흡도 힘들고 체력적으로 자전거와 병행하다보니 금방 지치더라구요.
제일 큰 문제는 중량업은 생각도못합니다..

장마기간이 끝나면 싸이클을 하루 60km정도로 늘리고싶은데 지금처럼 스쿼트를 욕심내자니 금방 지치는 체력이 문제고.
이렇게 말씀드려보니 자전거와 스퀏은 서로 같은 운동인건가요? 정말 서로 공존할수 없는 운동인건지,
같은 효과를 지닌건지 궁금합니다.

3개월간 웨이트를 병행해보니무언가의(허리강화,하체지방제거)효과를 보지만 정작 다리는 금방 지치고 중량업은 못한다는게 개인적인 결과로 보여집니다.

회원분들도 각부위 운동후 24시간~48시간 휴식을 한다고 들었는데..
저는 휴식시간이 아에없는것과 마찬가지니까요...더군다나 며칠 사이 탄수화물을 조금씩 줄여나가고있습니다.
목표는 다이어트거든요.잡담 글이 너무길었네요 죄송합니다^^;;

3일차에 웨이트 하체운동을 1시간 실시하면 2~3시간 휴식후 40km내외싸이클 타러갑니다..때론 바로 싸이클타러가구요.
싸이클 40km 타는데 필요한 시간은 약 1시간30분~50분 사이구요.
하체운동 실시한날엔 총 하루에 3~4시간 하체운동을 하는거라 봐야할거같고.다음날에 등운동 실시후 30분이내로 나가서 싸이클 2시간타고요.이런 루틴인데 히려 독이 되지않을까요??
그리고 스퀏과 자전거는 같은 효과를 지닌 종목인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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