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그렇구나...흐미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역시..
좋은날 저렴하게 할려고 하는건 욕심이었나봐옹

그런데 12월은 비수기가 아니에요.
비수기는 7~8월과 1~2월을 비수기로 보고
그 때 웨딩홀마다 프로모션 이벤트가 많죠.
12월은 해를 넘기지않고 결혼을 하려는 분들이 많아
성수기로 들어가요.
성수기때와는 웨딩홀 사용료를 안 받거나
식대 할인을 해 드리는 프로모션이 가장 많은데
비용적으로 절약이 될 거에요.^^

ㅎㅎ 어젠 6월에 해야겠다 맘먹었는데...그렇다면 저도...12월로 옮길까봐요~~요놈의 팔랑귀~ㅋㅋ

저도 알아보니깐 비숙기때는 이벤트를 많이 해서 대관료 무료 리무진 서비스 까지 해 주는데도 있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무조건 비수기!! ㅋ

우와...800만원이요???ㅊ이가...후덜덜..

예식장은 차이가 커요. 레스토랑 웨딩은 차이가없지만 제가 하고싶던 좋은 웨딩홀에서 8월과 성수기 가을 가격차이가 800만원 났어요 ㅠㅠ

수다님~~~답글 감사해요~~왠지 고민이 살짝 가벼워진 느낌이에요~샤랄라 하고~^^
감사해요~~힘내서 준비 잘 해야겠어요~^^

ㅎㅎ 맞아욤 알뜰 예신님들 요런거까지 꼼꼼히 따지시죠~ 저도 그래서 비수기에 하려고 뜨거운날씨 8월에 결혼했어요
음~ 그래서 웨딩홀은 비수기 할인을 좀 받아서 좋아했는데 또 알고보니 여행은 그때가 성수기라 유료할증료를 더 내더라구요 ㅋㅋㅋ
이것저것 다 따져보세욤 ㅎ
그리고 6월결혼이면 지금 준비해도 괜찮아요~~~ 아니 이르죠머 ㅎ

^^네~~그럼 날 좋은달로 고고씽~

요즘은 성수기 비수가 딱히 나뉘지 않는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직은 그래도 조금은 차이가 있을것 같기는 하네요~~~
찾아보면 큰 차이 없이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