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버리는것보단 산것까진 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저도 시작할때 냉동실에 있는 고기들을 일주일에 1회정도씩 조리해가며
채식을 했어요.
채식에 적응하는 기간이기도 하고
다른 관점을 가지게 되면서 섭취하는 육류의 맛이랄까
그냥 막 먹던 시절과는 다른 느낌이었어요.
어떻게 보면 도움이 되기도 했어요
버리지 마세요 . 님 말씀처럼 쓰레기통에 버려질 소중한 목숨은 아닌것 같아요.

산것까지만 드시고 더이상 사지 마세요^^;
드시기힘드시면 친구들을 불러 같이 먹자하세요
그러기도 힘들것 같으면 채식하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하며 친구에게 전달하세요.
그러기도 싫으시면 걍 버리는수밖에 없는데 글쎄요 버리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