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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라서 만삭 사진 생각두 안했는데 다니는 병원우*** 협력업체 사진 찍었는데 상술적으로 넘 들이미는것 같아 계약 안하고 안찍고 말지 생각했는데 광사동 신한은행 지나는길에 우리베베 스튜디오가 보이길래 첫아이 두돌기념 가족 사진이라도 찍을까 해서 찾아갔다가 사장님도 여자분이고 편하고 아늑한 분위기 그래서 겸사겸사 상담하다가 둘째아이 만삭 사진을 찍었죠 큰 아이가 얼집 방학이라서 같이 찍으려고 데리고 갔는데 땡깡이 나서 시진을 안찍겠다고 심하게 때 쓰는 바람에 못찍고 있는데 사장님 큰따님이 울 아들 넘 즐겁게 해줘서 온 가족이 활짝 웃으며 찍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작은아이 100일 예약하면서 큰아이도 추가로 찍기로했어요 넘 즐겁게 촬영하고 울 아들과신랑이랑 함께 찍을수 있어서 넘 좋았던것 같아요 액자 패키지 성장 패키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것도 넘 맘에 들었어요 큰아이때는 액자패키지 성장 패캐지 없어서 그냥 성장으로만 했거든요 ㅠㅠ좋은곳에 이사와서 큰아이를 8년만에 출산하고 벌써 둘째까지 행복하고 좋아요사진 다 찍고나서도 넘 기분좋아서 지금도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서두가 길었지만 암튼 전 대만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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