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제주도라서.. 하루에 4천원씩 주고 수화물센타에 맡겼어요.. 옷은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해주더라구요..

집에 택배로 보내세요.. 저는 친구데리고 가서 다시 친구한테 주고 보냈다는 ㅋㅋㅋ 올 때도 친구나 부수다님이 옷갖구 나오면 되요 ... 아님 위의 님들처럼 세탁소 맡기는 것도 좋을 듯..

저는 단기주차장에 경차로 6일간 주차하고 차에 옷을 두고 왔어요 3만 4천원 주차비 나왔고요. 반팔입고 다니는 사람들 너무 많고 공항안은 안추웠답니다.

그렇더라구요.. 12시에서 3시사이는 햇볕이 강하지만.. 저녁엔 바람이 불어서 선선하더라구요.. 건물안에서는 가디건입구 있었어요..^^;

태국은 일년내내 날씨가 더운국가입니다.
그러나 12월같은경우는 아침이나 저녁에는 조금 서늘할수있기때문에
바람막이같은 잠바가하나있으면 용이합니다 :)

전 치마레깅스에 니트하나 입고 갔어요.. 딱 좋았어욬ㅋㅋ 에어컨팡팡거려서

저도 겨울에 많이 갔었는데요. 레깅스에 운동화 긴팔&반팔을 간단하게 입고 겨울용 외투 입고 갔어요. 어차피 숙박을 잡게되면 배낭여행이 아닌이상 한곳에 나름 몇일 묶으니까요.
담요가 있어도 저는 비행기안이 추워서 겨울점퍼 같이 덮고 자거든요. 태국내에서 이동이 잦다면 어렵겠지만 이동이 잦지 않다면 그냥 가져가셔도 크게 힘들진 않을 것 같아요.

인천공항 이용시 사용해야겠어요..ㅠㅠ 전 김해로 가는관계로 그냥 수화물센타에 맡겨야할듯해요.
하루에 코트2벌에 4천원한데요.;;;;

저오늘새벽에태국왔는데요,
어제 안에는다여름옷입고 겉에패딩하나입고공항가서
코트룸에맡겼어요.
34일맡기는데8천원냈고 다시입국하는날찾으면되요,
근데 예약꼭하고 입금해야 이용할수있어요
코트룸검색해보세요,

공항버스 정류장이 가까우면....가을 옷 차림 비슷하게 긴바지 긴팔로 가시는 것이 좋고요.

만약 두꺼운 옷을 입고 가야 한다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옷을 맡아줍니다.

타이항공이나 그외의 항공사는 인천공항 지하에 있는 세탁소에 맡기어 세탁을 요청했다가 귀국하는 날 찾아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항 한진택배등에 맡길 수 있는데 세탁소에 맡기는 가격과 비슷하거나 더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