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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오랫동안 당뇨셨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망막 혈관 쪽으로 합병증이 오셨습니다.

부산의 인제백병원에서 지난 10년 동안 당뇨를 관리해오시다가,

이번 기회에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새롭게 관리를 받으려고 합니다.

망막 쪽으로 발견해서,

가까운 여의도 성모병원의 안센터를 찾았다가,

같은 병원에서 당뇨도 보려고 하는데요.
여의도성모병원의 강무일 선생님께 치료를 받으면서,

같은 병원 안센터에서 망막 혈관 관련해서 레이저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당뇨관련해서 입원수속 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

레이저치료는 돌아오는 금요일에 첫 시술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눈쪽에 문제가 생겨서 일단 가까운 병원으로 여의도성모병원을 찾았다가,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바람에,

여기서 일단 치료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혹,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 병원에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당뇨를 관리하는 것이 어떤지가

궁금합니다.
아시는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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