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고민~~수술상담받고왔네요~
이송이
오늘 수술상담받고왔어요
선항암8차 5일에 끝내고 외과쌤 첫진료~
수술은 27일에 잡아주셨어요 늦지않게 잡혀서 다행이였죠
전 3기 임파선전이도있고 전절제를 염두해두었는데
동시복원을 생각하고 갔었는데 ,,,나중복원을 말씀하시더라구요 ㅡㅡ
방사선도해야하고 ,,,,
가슴없이 자신도없는데 나중에 또 수술대오르려니
그것도 걸리구요.
수술전까지 생각해보라고 성형외과도 잡아주시긴했네요
제가 동시복원을 원하니 ㅡㅡ;;
확장기 힘드나여??
나중에 2~3년뒤에 복원하면 한번에 수술안되죠?
전 선항암 효과는 좀 본거같은데 많이 줄었다고하셨눈데
그 힘든항암 견디니 이제 수술로 절 힘들게하네요
이런저런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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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캔디
기수에 따라 다르군요. 그런데 기수라는게 수술해봐야 정확하다던데 수술방에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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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길
기수에 따라 달라요. 저는 3기기때문에 방사선은 무조건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임파절도 선항암해서 없어졌지만 제거했구요. 기수가 높지않아 다행이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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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
저도 허투양성이라 표적치료 12번 더해야해요. 표적치료랑 상관없이 방사선은 따로 들어가는거 같아요. 저도 병원이 집에서 너무 멀어 방사선만 집근처 병원에서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확장기 식염수는 수술하고 입원했을때 370까지 주입했어요. 450짜리이구요. 물넣은날 많이 아프지만 진통제 맞으면 또 시간은 금방가요. 꼭 성형외과 샘이랑 상담 많이 하시구요. 저는 수술 전날 새벽한시까지 레지던트샘이라도 붙잡고 계속 물어봤어요. 시간은 금방가요!!!! 미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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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확장기도 아파요 ㅠㅠ 수술하고 8일만에 퇴원했어요. 애기랑 놀아주지도 못하고 끙끙대고 있는데 서서히 좋아지긴해요. 수술하고 삼일째부터는 왠만한건 혼자다할수있어요. 많이 걸으면 회복이 빨라요. 그래도 지연재건하는거보다 수술대에 오르는 횟수는 적으니까 좋구 방사선하면 피부가 딱딱해지기 때문에 확장기 바로 못넣고 나중에 넣을때도 저같은경우는 피부 모자라서 등살로 이식받으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전 지금 아파도 만족해요. ㅠㅠ 방사선은 곧 시작할거라고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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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에궁 저번주 밤새했던 고민을 하고계시네요. ㅠㅠ 저번주 수요일에 저 수술했어요. 선항암해서 3기 임파전이 없어졌는데 프로토콜로 거의 제거했고 피부모자라서 복부재건하라는거 조직확장기 못하면 없이 살겠다하고 수술들어갔는데 나와보니 피부어느정도 살려서 확장기 꼈드라구요. 복부재건 흉터 너무크고 많이 아프다고 해서 전 무조건 보형물재건하려고 했거든요. 방사선 저도 이제 해요. 확장기넣은채로. 방사끝니면 보형물로 교체한다고. 의사샘이랑 상담꼭 많이 해보시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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