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개를키우고있고 아주좋아합니다.

지금 키우는 개도 여자친구가선물?해줘서 키우게됐는데

처음 새끼때 데려와서 완전스트레스 많이받았어요.

닥스가 말을 너무안들어서 애기때부터

집이 개판되어있고ㅜㅜ지금은 까불긴하지만

나쁜짓은안합니다ㅎㅎ

두마리키우는거두렵지만 오늘 보호소가서데리구왔구요.

교육잘시키고 치료잘해야겠습니다.

댓글감사해요

제글 읽어보면 저도 엄청 대소변으로 고생했는데 훈련만 좀 된다면 (전 우연찬게 됨. 전 훈련 잘 못시킴.)
한정된 공간에서는 거의 마킹이 0에 가까운데 공간이 넓어지면 주변에 배변판이나 패드가 없으면 못참을때가 가끔 있긴해요.. 제 생각에는 너무 강아지를 사랑하는 맘에 혹해서 데려와도 시간이 지나면 힘들어하는게 사람인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맘에 걸리는게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스트레스가 되실겁니다. 저도 첨에 엄청 힘들었는데 지금은 애가 좀(아마 남이

네 혹시키우게되면 노력많이해야겠네요ㅜ

특별한 방법은 아니구요. 단순히 마킹하면 마킹한 자리 앞에서 혼내고~정해놓은데 소변보면 칭찬해줬어요.

마킹못하게하는 방법이있나요?ㅜ

훈련 가능해요~ 저희 개 마킹하는데 집에서는 절대 못하게 훈련시켜서 집에서는 안해요.

아니에요ㅎㅎ 여자친구가 좀 극성이라 저도덩달아서ㅎㅎ
고민좀더해봐야겠습니다

아녀요~중성화는나이불문 가능은해요~ 유기견보호소같은데선 무조건중성화조건으로 분양되잖아용ㅎ 꼭좋은일이되시길빌어요~!! 좋은일하시는거여요 보통 길에있던아이 데려다씻기구 미용하구 병언데려가는게 쉬운게아닌데 ㅎ 좋은분들이넹요~~~

집안에서는 마킹 절대안됩니다ㅠ그리고 중성화 시기가 1년미만아닌가요?ㅜㅜ나이가 많으면 3살정도인데 너무늦은건아닌지. . 고환도컸어요

중성화하시는걸추천해요.. 마킹 하는건본능이에요 억지로못하게한다해서 안하진않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