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정도 된 푸들
앨버트
2023.04.01
5개월 정도 된 푸들을 분양받아서 방금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요
울타리 안에 넣어놨는데 나오려고 낑낑대고 분리불안 같이 졸졸 따라다니고 제가 없어지면
짓지는 않는데 심하게 낑낑댑니다.
대소변 가린다고 했는데 처음와서 그런지 오줌을 아무데나 싸더라구요ㅜㅜ
자꾸 낑낑대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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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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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피온
저도 동감요 감정을이해해주면 초보라도 잘키우실수있을꺼예요^^ 글에선 외출할때 눈도마주치지말고 들어와서도 10-20분간은 아는척하지말아야한다고하던데...사람아기도 어린이집 맡기든 남한테 맡기든 그렇게하는엄마가 어딧나요
꼭안아주고 간식(좀오래먹는껌)주면서 엄마는 볼일있다고 최대한 빨리오께하고 눈맞추고 헤어지면..그동안 기다리는시간이 불안하지는 않을꺼같아요
너무버릇없이 사람처럼 대해도 서열이 무너져 안되겠지만.. 사랑과 보살핌은 내사람새끼 키우듯이 하면 -
키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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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새
새로운곳에온강아지들은 연령상관없이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어린강아지일수록더하죠
갑자기주인이없어지고 새로운장소와모르는사람손에있습니다 새로운주인은 그강아지가 어떤게불편한지 무엇이무서운지싫은지 알지못합니다.
이때 새로운주인은 사랑으로품어주어야합니다.
많은 분들은 울때그냥 두라고합니다 그이유는 운다고안아주면 계속안아달라우니까 앞으로귀찮아지기때문입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고스란히드러나는 말도안되는 부분이죠..
강아지는 교감을 나누며 같이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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