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쓰려는데요.
전갈자리
경기도권 대학병원입니다.
중환자실에서 일반실로 옮겼는데 팔다리 움직이긴 하지만인지능력이 떨어지네요..
ㄱ24시간 간병인 쓸려는데 하루 7만에 공기밥 추가하면 7만5천이고 일주일 내내 해도 되지만 본인들도 힘드니 하루정도는 쉬어야한다면서 6일 일하고 하루쉬고 7일분 간병비를 은근 바라는것 같은데요.
적당한가요?
전 옆에서 자꾸 추천해서 병원측에 직접 문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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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흰
걱정이네요. .예랑 부수다님도 지방에서 올라오신대다 직장이 있으시고..저도 잠깐잠깐 가보는데 주말에 쉰다면 대체 간병인 구할 수 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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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왔던
제가 간병인봤는데 간병인 믿지마세요. 그사람들 돈보고 안힘들게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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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가이
오늘 같은 병실 앞침상 간병해주시는 분 참 정성스레 해주시던데요...정말 찾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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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저희 3일전부터 간병인썼는데 전 병원에서 같은병실 계시는 분이엇거든요 ㅋ 오늘그만두신다네요 힘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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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
대학병원이라서 공동간병이 안되는걸로 알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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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
혹여 그럴까봐서 병원 데스크에서 소개해주는걸로 했는데 바로 옆 분이시네요..
환자 두고 놀러나가면 언제든지 클레임 걸려구요. -
리나
가능하면 개인 소개보다 협회에서 정식 소개받으세요. 개인적으로 옷 벗고 하는 간병인들
나중에 문제생기면 전혀 뒷처리가 안되는 것 감안하셔서요. 제가 호되게 당했네요. -
은별
네..간병인낄 추천받고 병실 안에서 세력키우는것 많이 봐왔던터라 그냥 센터에갔더니 잘한다면서 바로 그 분 보내주신다네요..
맘에 안들면 언제든지 얘기하라면서..
일단 지켜봐야겠어요.. -
아이
원칙대로 하세요
봐줄필요 없는데..
돈 아무리 더주고 쉬게 해줘도
그사람들.....절대로 더 잘하지 않아요 -
두바다찬솔
정확한 돈만드리고 나중에 잘하시면 보너스드리겠다고하는게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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