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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엄마. . 가슴 복원술. .괜찮을까요?

월향

2023.04.01

엄마께서 한쪽가슴 전절제후 재건을 하시는데. .가슴이 좀 크셔서 수술안하는 다른쪽 가슴도 축소술을 하세요. . 그러니까 수술한 왼쪽가슴은 재건 오른쪽 가슴은 축소술.
전절제수술과 동시복원요.
젊은 사람들과 다르게 어르신들은 축소술도 절개를 해서 해야한다는군요. .
엄마가 체력이 그닥 좋지도 못하시고‥ 무릎도 안좋으세요. .
.많이 걸으면 틍증있는정도구요. . .

굳이 재건을 원하시는데 거기다 가슴이 커서 축소술까지. .
아산병원에서 권한건지 엄마가 원하신건지. . .그건 모르겠어요
가슴이 보기싫을 정도로 크신 건 아닌데 본인이 좀 가슴큰거에 컴플렉스가 있으세요. . .
병원쪽에서 축소술을 권했다고 한것같기도 하네요
근데 사이트들어와 재건술 후기 몇몇분꺼 보니 허리도 못펴고 있어야 한다기에. . .
삼개월은 지나야 정상으로 허리펼수있다는게 사실인가요?
. . .엄마가 너무 고통스러우실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넘 걱정이 됩니다. .ㅠ
68세 정도되신분들도 복원술 괜찮을까요?

담당의께서는 처음 뵌날. .당연한듯. .복원술 안하실거죠?이리말씀하셨었어요. .엄마가 연세가 있으셔서였는지. .
동시복원이 유두를살릴수있고 흉터도 덜남는다기에 절제술과 재건술을 동시하기로 하긴했는데. . .갑상선암도 있으신데 그건 아직 검사도 못했답니다

몇일후 수술인데 잠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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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ㅜ
    본인의 의사가 제일 중요하지만,
    여러 상황을 예상하고 선생님과 다시한번
    의논해 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저는 전절제후 복원은 안했습니다.
    수술한지 1년 6개월 되었지만 아직
    후회는 없어요....잘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 시내

    80세가 넘으신 할머니께서 한쪽가슴 없어진거에 충격 받는거를봐서...그분은 1기에다 연세때문에 항암없이 수술만하느라 전절제 했는데 맘이 힘들어하시더라구요. 무리가 따르지 않으면 어머님이 진정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수술 후 치료기간 동안 우울증같은 증상이 동반되더라구요. 가슴상실이 더큰 상처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보슬

    3년의시간이흐른후 복원과 축소같이했어요
    바로며칠전에 ^^ 아직 이불과 친구하는중....아직 확인도안했지만 벌써흐믓해하고있는건 나이와 상관없지안을까요하지만 수술후의아품이 너무 커서 연세드신분에게 권하고싶진않읍니다...꼭 하고싶다하시면 말릴순없지만 ㅠㅠ 6일째인데 걸어다닌긴해요 허리약간덜피고 이상태로가면 며칠후에는 제대로걸을꺼같아요..
    제가44...완전해지기까지는 섣달!! 어머니랑 깊게 얘기해보심이.....항상즐거운하루되세요^^

  • 동백

    담당샘은 모든 권한을 환자에게 일임하시드라구요. .
    복원하겠다하니 쿨하게ok!
    너무 형식적이랄까요. .
    복원만 하는거면 저도 찬성인데 멀쩡한 다른쪽까지 손을 덴다는게 . .너무 상처가 많아 회복이 너무 더딜거같아요, 엄마건강도 안좋으신데. . .ㅜㅠ
    게다가 또 갑상선도 수술하셔야하는데. .

  • 둘빛

    저같은경우도 축소가 같이 들어가서 거의10시간정도걸렸어요 ... 씩씩이님말대루 생각은많이해보지만 역시 본인의 의사가 젤루 중요할듯!!

  • 대나무

    이게 참 모호하네요.,,전 복근으로 동시복원했어요..병원에서 나이가 어리면 권유한다고 하기도 했구요...67든 80세든 여자는 여자라는 말이 있잖아요 ..어머님 그 마음 이해는 하는데 이게 흉터도 많이 남고 난 하고 좀 후회했어요..사람은 안한걸 기대하고 한걸 후회하는 성향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체력도 약하신데 수술시간도 길어질것이고 회복기간도 길어질것이고...,어머니랑 선생님이랑 같이 가셔서 의논 다시 해보시는건 어때요? 그래도 어머니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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