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하고 의식돌아오신분 계셔요?
조으다
시어머니께서 지주막하출혈로
일년지난지금도 의식이없으셔요
근데 어떤분이 말을전하길
점보는사람이 어머니 쓰러지기전에
뵈었는데 안좋은일이 생길거같았는데
그걸 말 못해줘서 계속 미안했다고
일단 안좋은게 있는데 그걸 풀어야지
의식이 돌아온다고 그랬대요
굿하는데 비용은 백오십이구요
도련님은 지금 할려고 고민중인가봐요
혹 굿해서 의식돌아온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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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빛
저희도 아버지가 의식없으신지 5개월째 접어들고있어요
저희 엄마도 점보러 간다는거 가지말라고했어요
그냥 기도 많이 하세요
저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맘에 점 도 생각했지만
기도 열심히 하고 사이트에 글 찾아서 보고
하니 8개월만에 의식차린분들도 있더라구요
희망 갖으시고 화이팅 하세요 -
초코홀릭
사기임 션트가250인데굿해면첫달에150 둘째달은200만원그정도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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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아끼셨다 병원비에 보태세요
굿해서 의식돌아온다면 더 큰 굿해서 걷고 뛰고 하시겠네요
마음은 알겠지만 냉정하게 대처하시기를요
윗분 글처럼 기도많이 하세요
말이 씨가 된다고 하는 옛말도 있고
입술에 권세가 있다는 성경말씀도 있고
저도 기도의 힘을 기적처럼 느끼며 사는 일인 입니다 -
뿌잉
저도 처음에 어머니 의식 없을때 굿 할려고 했었는데 어른들이 말리셔서 안했어요. 굿은 한번 시작하면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계속 하게 만들껍니다. 그 결과가 나쁘던 좋던 . 그냥 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나 절을 드리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절에 가서 진심으로 기도 드리고 그랬거든요. 어머니 병세 많이 좋아지셨어요
결과만 두고 봤을때 제가 만약 굿을 했다면 굿 때문에 엄마 병세가 호전됐다고 더 맹신했겠죠.
정말 말리고 싶네요. -
옆집꼬마야
아휴...얼마나 답답하고 다급하시면 굿이라도 하고 싶으실까요?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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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길
차라리 님이 절에가셔서 어머님을 위해108배 올리는게 더 좋을뜻합니다~시간이 안되시면 3배라도 하시고 굿하시는건 말리고 싶네요 근데 짐 맘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으신 맘인거압니다~저 또한 그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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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롱
님글을 검색해서 읽어봤어요~~
지주막하 출혈은 원래 출혈보단 합병증이 더 무섭거든요~~
근데 합병증은 안온거 보니. 혹시 숨골,뇌간 이쪽 출혈이세요? -
한샘가온
지난일은 무슨말인듯..못할까요ㅜ않좋은일이 아니라..어떤일이..생길거란걸..미리..말해줫겟죠..윗분 말처럼 아픈분을 이용한..상술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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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두
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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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미안하면 돈 안받고도 하겠죠.
아픔을 이용한 일로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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