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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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제 116일된 남아푸들과 99일된 여아푸들이 있어요

어제 울타리가 필요없게 된 일도 있고 이래저래 자율급식을 생각하던터라
어제 밤부터 자율급식에 들어갔거든요 뭐 방법은 밥그릇에 밥은 항상있다식으로
끝없이 주고있어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첫째.
2마리입니다.작은아이는 많이 먹는것 같지만 토는 안하고 활동도 잘해요
첫째는 토를 3번정도하고 그냥저냥 걸어다니는대 배가 아픈가봐요..ㅡㅡㅋㅋ
그냥 이대로 두면 되나요?
2마리라 오늘 아침에 산책 후 보니 배도 안꺼졌는대 한녀석이 먹으니 또 같이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냥 놔둘까요?
짜부난다고하자나요....배가 터질꺼 같아요..ㅋㅋ
그냥 놔두라는대 2녀석이라 경쟁심으로 더 먹는건 아닌지해서요둘째.
지금 개월수가 아직 어린대 자율배식 시기가 적당할까요??
개인적으로 영양적으로나 아이들 다루는 유일한 무기가 밥인대......
너무 일찍시작한가 싶기도 해서요 먹이로 조금 캐어가 되는대 애들 망치는건 아닌지..
현재 배변이나 뭐 물고 사고치는건 거의 다 제어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현재 심각히 고민중이에요..
강지들 밥먹을때보면 허겁지겁 누가 뺐어 먹을까봐 ..
그런 모습보면 안스러워서...
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견주의 선택이다..--이건 알아요 다만 여러회원님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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