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경기도 군포에 거주하고있는 14살 뽀미와 43일된 뽀유 엄마입니다!다름이아니라14살 뽀미를 애기때부터 쭉 키어오게 되었어요나이가 많이 들어서 심부전에 페수종까지와서많은 병원 치료로 무기력해진 뽀미를 위해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거란동물병원원장님 말씀을 듣고 예쁜 시츄아가를 분양하게 되었습니다.뽀미는 원래 강아지랑 사교성도 너무좋고 한번 새끼를 낳은적이 있어서모성애도 강하다고 생각을 했어요하지만 뽀유가 처음오고 뽀미는 뽀유를 계속 피하네요무서워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귀찮아한다할까? 그런느낌이에요뽀유를 풀어놓으면 뽀미가 어미같아서인지 뽀미한테 막 장난을치고젖을물라하고 그래요 그게 뽀미한테는 스트레스인가봐요이둘을 어떻게하면 친하게 지내게 할수있을까요?이런 경험있으신분 있으신가요ㅠ?뽀미에게 그리고 뽀유에게도 시너지효과가 서로에게 주어졌으면 너무 좋겠는데..
그리고 뽀유가 아직 아가라서 이가 나고있어서그런지무는걸 너무좋아해요 근데 워낙에 활발한 성격인지라 ㅎㅎ사람발과 손을 마구마구 무네요 ㅠㅠ아직 아가라 배변훈련도 잘안되고약간 혼내기도 했는데 혼나는걸 모르고 천진난만하게 장난을쳐요그럼 저도 모르게 웃음이나서 용서하게되구요ㅠㅠ인터넷에는 3개월후에 모든 훈련을 시키라는말도 있고처음부터 잘못된 버릇을 들이면 훈련하기 힘든단 말도있고어떻게 해야될지 너무나도 고민이네요!그리고 울타리안에 있는것도 너무 싫어해서지금 제방안에서만 넓게 지낼수있게 하는데요배번훈련할 공간이 너무 넓고 침대밑같은 숨어서 볼일을볼 공간이 많다보니까통제불능에다 제방은 온통 오줌냄새가 되었어요ㅠㅠ좋은 노하우나 팁있으시면 정말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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