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

이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과 정보를 참고하여

나름대로 아래와 같이 가족여행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8살,5살 자녀2명)
전반적인 동선 한번 봐주시고,

제가 이동거리 및 시간을(한군데서 걸리는 시간) 잘 모르는 관계로

혹시 너무 빡빡하게 혹은 느슨하게 세운 것은 아닌지를 중점으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고민으로는
1) 1일차 오후시간대에 협재해수욕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긴건 아닌지?

(애들과 해변을 산보하려 하는데, 혹시 10월초면 너무 추울까요???)
2) 2일차 저녁시간대에 주상절리를 포함시켰는데, 주상절리에 밤에가서 야경을 봐도 괜찮은지요?

(*천지연폭포는 밤에 야경도 괜찮다고 해서 1일차에 포함시켰습니다)
※ 만약 주상절리 저녁에 보는게 불가능하면 1일차 계획중협재해수욕장 산보를 짧게하고 바로 가는게 더 좋을까요?
3) 아이들 위주로 제 생각으로는 실내와 실외(제주는 풍경이 좋기에)를

적절히 혼합한다고 했는데, 혹시 부적합하다거나 아래 일정외에 추천해주고 싶은곳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전 봉사활동 개념이고 와이프와 아이들 위주의 여행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주도 여행계획
1일차 (10월3일,화요일)

OZ8911 8시45분 김포 출발

→ 제주도 도착 및 약 10시30분경 렌트카 받아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

→ 용두암 (용연다리)

→ 한림공원

→ 늦은 점심식사(붉은못허브팜(골든힐허브팜으로 이름바뀜)-빅버거)

→ 오설록 녹차박물관 (녹차아이스크림 먹음)

→ 협재 해수욕장 가서산보

→ 저녁식사(쉬는팡-중문근처 대유랜드앞 738-5833 -삼겹살)

→ 롯데호텔정원분수쇼 구경(8시반부터 시작하므로 시간되면 중문근처 구경)

→ 천지연폭포 (*내일 아침거리 및 간식 쇼핑 후 콘도로 귀가)
2일차 (10월4일,수요일)

아침식사 (금호콘도에서 해결)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 산굼부리

→ 미로공원

→ 늦은 점심식사 (제주시 도라지식당-제주 시청 앞 골목 : 고등어조림 or 갈치조림)

→ 자연사박물관

→ 허브동산(허브차 마심)

→ 아프리카박물관

→ 주상절리

→ 저녁식사 (청해일-제주경찰서 후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사잇길로 들어감 - 회 먹음)

→ 산방산 온천 (탄산온천으로 약한피부부터 따끔거리며(정상이라고 함)피부에 탄산기포가 뒤덮이는것이 특이함)
3일차 (10월5일,목요일)

아침식사 (금호콘도에서 해결)

→ 소리섬박물관

→ 점심식사 ( 제주 할망 뚝배기 : 733-9934 (천지연폭포 들어가는 길)

→ 산방산 (승마장에서 아주 간단히 승마체험)

→ 하멜기념탑 (산방산 부근)

→ 용머리해안 (산방산 부근)

→ 신비의 도로

→ 공항 (4시까지 도착하여 렌트카 반납)

OZ8950 17시30분 제주 출발 → 약18시30분경 서울 도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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