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면접에서 자꾸 떨어집니다.. 도와주세요ㅜㅜ
카프리콘
구직기간이 넘길어지고 있네요...
중소기업도 어렵다지만 그래도 계속 면접 떨어지면 도대체 어딜가야되는걸까요...
물론 정말 영아닌 중소는 안써왔습니다. 면접본곳들은 그래도 매출액 100~500억, 사원수 100~300명, 간혹 코스닥 상장기업도
있었고, 연봉은 공교롭게 2400주겠따는데가 많더군요.. 뭐 대충 이정도 수준의 기업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비루한 스펙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있는 서울중간정도 대학이고, 토익, 오픽매우낮지만
명함은 내밀수 있는 수준,문과지만 그래도 상경계열이고요. 근데 실질적으론 도움안되는 경제학과ㅠㅠ.....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경력없는 썡신입..
전 원래 대기업 욕심도 별로 없고, 직무도 첨엔 뭣도모르고 인사팀가겠다고 맘먹었다, 이젠 영업지원, 구매, 총무,.. 자재관리,
물류까지 다쓰고 있네요..
요즘 삼성조차도 실무경험을 본데는데, 중소는 당연히 경력선호하는거 알았고, 신입/경력 같이 면접봣던 경우도
많이있었습니다. 이런경우는 제가 뚫기 쉽지 않다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신입만 뽑는데 가도 안되더군요...면접질문이 어려웠던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렵다 쉽다 말하기도 뭐한
호구조사수준의면접에서도 안되니 답답합니다. 대체 어떤사람이 합격하는지 함 보고 싶어요 ㅜㅜ
제가 가만보면 아무리 취업이 어려워도, 입사하자마자 금방 퇴사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던데, 어찌됐든 다들 한번씩은최종합격을 경험해보신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근데 전대체 왜 안돼는지 자존감이 떨어지고있어요 갈수록...
위에 말했듯이 변별력 없는 면접에서 뽑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중소면접관들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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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
이 글이 제 심정이네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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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슨
중소기업의 경우엔 전문성 어필 보다는 열심히 하겠다는 느낌을 주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직접적인 질문이 없더라도 연관시켜서 어필하세요~ 그런말 표현한다고 없어보인다 이런 생각을 안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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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끼
자존감 마저 떨어지는 것은 금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믿어보세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오랫동안 진득하게 다닐 자신이 있으시다면 그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잘 살려보는 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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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나이는요
그냥 게속지원고고 -
푸르나
전진짜 연봉은 저정도면 만족하고,, 일할수있다는데 만족할것같은 심정입니다. 회사에 인간관계라든지 특별한 문제없음 진짜 오랬동안 진득히 다닐 자신있어요.. 그걸 어필할려고 하는데도 어떻게 하는지도 잘모르겠고,, 별로 그렇게 안보이나봐요... 그렇다고 난데 없는 타이밍에 전 정말 안그만두고 오래다닐겁니다. 이럴수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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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학점도 좀 낮긴 낮습니다.. 3.5가 채 안돼요 제가;;;; 하지만 중소기업은 학점 그리 크게 안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면접에서 학점낮다고 뭐라 그랬던적은 의외로 한번도 없었습니다... 학교는 넘 많이 밝히게 되는거 같아서 노코멘트할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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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죄송하지만 저도 취준생이라 실례가 되지않으면혹시 서울어느대학교에요?혹시 학점 낮아서 불이익이 된건 아니신지요?? 이것저것 걱정이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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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이글심정 ㅜ 내심정이다 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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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자신감과 전문지식이 어필이 되면 좋겠죠..일단 면접을 볼때 긴장하는 것보단 대화하듯 당당히 편안하게 말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너무 긴장해서 붙으려 하지마시고 편안하게 미소를 가지고 도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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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미녀
감사합니다.. 근데 워낙 면접은 자신감이다, 이런말들이 많이 들리는지라, 저도 자신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목소리도 크게 내는 편이고, 여유 있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 그래도 면접관눈에 자신이 없어보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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