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많이 힘드신 것 같습니다
마음이 너 무 힘들어서 술도 먹게 되는 것이겠지요.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요..
누구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는데요..
본인이 감당하기 힘든 일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식이가 아닌 것으로, 어딘가에 폭발을 하거나 무언가로 풀 수 있는 일시적인 거라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길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필요하겠고요
아무튼 지금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지만, 반드시 마음의 힘을 튼튼히 하

저같으면 외부적으로 채식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다면 그 요소부터 끊습니다.

설령 가족이라고 할지라도요.

가족이 편안한 죽음을 보장하는건 아니지만 채식은 보장하죠.

따라서 사람이라면 제1관심사는 절대적으로 채식의 유지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쪽지 보냇어요. 확인해보세요~.

쪽지 보냈습니다.

미수다님 글로 이야기를 풀어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저의 얘기를 토대로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여러 일이 있었지만 저 또한 심한 우울증과 섭식장애로 힘든 시간을 지나왔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라 쪽지로 이야기 해드렸습니다!!

다 놓으세요. 마음에서. 지금은 채식도 놓아버리늣게 좋다고봅니다. 섭식장애를 먼저 고치는게 좋아보여요.
욕심을 버리고 다 내려두세요. 되는대로 하고 살아야지.하는 느낌으로.... 아.. 도와드리고파요..옛날 저보는것 같아서.글로다표현이어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