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중 희뇨 고치고 싶어요
당나귀
2023.04.01
9개월 말티즈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릴때는 밖에 나갔다 집에 돌아오면 기뻐서 어쩔줄 몰라하다가 오줌을 싸더라구요
그럴땐 흥분이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렸다 아는척 해주니 이젠 고쳤습니다
그런데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문제예요
산책 나가면 지나가는 사람마다 좋다고 따라가려고 하고 지나가던분중에 강아지 좋아하는 분들이 예쁘다 해주면 소변을 지립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산책하다 만난분은 2살된 강아지 키우는데 지금도 소변을 지린다고 하셔서...
크면 좀 나아지겠지 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산책은 거의 하루에 한번 한시간정도 하고 있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거랑 소변지리는거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
주미
저나 집에 놀러오는 친구에겐 무관심 방법으로 고쳤구요
산책중에 만나는 분들이 예쁘다 하며 쓰다듬 한번 해줘도 오줌지려서 그걸 고치고 싶은거예요 ㅠㅠ -
장미빛볼살
반응 하지 마세요
무심한척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요
그러다 보면 차즘 차쯤 좋아집니다
그랟 고쳐지지 않는다면 수술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병원에 문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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