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넴..물론 그렇지요..
게다가 반려동물까지 폐가 아닐까 걱정하는 마음이 참 아름답네요..^^
먹지 않아도 건강하고 잘살수 있는데도 사람들은 그걸 알기 어렵고 어쩔땐 맛을 위해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것은 생명이 있는 동물들을 다만 건강한 먹을거리로만 보려는 우리의 짧은 시각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저역시도 그리 생각해왔었고요..
어쩌면 어떻게해서 식탁까지 그것들이 왔는지,
너무 관심이 없거나,,몰랐거나,,알아도 내 입맛을 위해서 건강하

그렇지요 ?다행이에요 ,,,ㅎㅎㅎ

얼마전TV에서 곰사육장 얘기를 보았써요
예전에는 웅담이나 곰고기 때문에 곰을 수입해서 사육했었는데요
이제는 찾는사람이 없어서 철창도 낡아 삭아서 탈출우려도 있는데도,
주인은 장사가 안되니 돈이 없어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하더라구요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고 안전 유지를 위해서 국가적 비용을 요구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까지 온거죠.
처치곤란인 상황..

오히려, 그런 상황을 걱정할 일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현실은

음..그런 걱정을 하시는군요..^^;;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많은 수의 소,돼지,닭들이..
구제역등의 질병으로 인해 하늘나라로 갔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미 가축을 비정상적으로 많이 더 늘리고 키우기위해 지나친 노력을 하고있잖아요..
그런 노력만이라도 줄어든다면.. 개체수는 걱정할 만큼이 아닐 것 같아요
가축의 수명을 생각하더라도 그렇구요..

ㅎㅎㅎ
사람하고 소랑 먹이경쟁관계가 되나요? ^^
지금 상상하시는 일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그런일이 생긴다 해도 다 스스로 조절이 됩니다. 그게 자연이자 하늘의 힘이죠. ^^

현실적으로는그렇군요 ㅋ전상상하기를좋아합니다 동물들이 풀려나게되는걸바래요ㅋ올수잇는미래라고생각합니다 ㅋ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죠. 아래 식탁님이 설명해주신 것처럼, 인류가 모두 동시에 갑자기 채식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비현실적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채식주의자가 되기로 결심하더라도 그러한 결심과 실행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농가의 가축에 대한 수요도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이구요. 따라서 맑은눈님이 글에 언급하신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