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6월부터 취리히에서 3개월 동안 연수 후 9월에여행하고 한국에 들어오려구 해요!
기간은 9월7일-16일이 될거같구요.1일- 취리히-프라하 이동 (비행기, 15:10 프라하 도착)
2일- 프라하
3일- 프라하
4일- 프라하-체스키 이동, 체스키 1박
5일- 체스키-할슈타트 이동, 할슈타트 1박
6일- 할슈타트-빈 이동
7일- 빈
8일- 빈-부다페스트 이동
9일- 부다페스트
10일- 부다페스트 out (13:20 비행기)이렇게 여행 일정은 9박 10일 일정이구요.
아직 비행기 결제는 안했는데 독일 항공으로 취리히 in 부다페스트 out 113만원정도 나와요.
취리히에서 프라하 이동 보통 야간열차로 하시던데
저가항공의 여러 위험성을 감안하더라도ㅜ 부디 취소가 안되길 바라며.. 체력소모를 줄이고 싶어서요..
지금 찾아보니 다윈항공으로 12만원정도이구요.
나머지는 구간 기차나 버스 등을 이용해서 이동할 생각이에요.
조금 걱정인건 중간에 체스키 1박 할슈타트 1박인데
캐리어 끌고 가기 힘들다고 많이 봐서요 제가 3개월동안 지내다 돌아가는 짐이다 보니 적진 않을것인데..
그렇게 많이 힘든가요?? 그래도 체스키와 할슈타트 모두 가면서 이동을 효율적으로 하기엔
1박씩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일단 저렇게 짜봤어요.
저는 예전에 짤츠부르크에 가봤고, 다시 가고싶은 생각은 없어서 일정에 넣지 않고 루트를 짜다보니 그렇기도 하구요.
보통 할슈타트 가실때 짤츠에서 당일치기도 많이 하시더라구요.전체 여행 일정 1,2일정도 추가할 수도 있구요.
저 안에서 조정할것들 있으면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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