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데이터 로밍? 현지 Sim카드 구입?
휑하니
2023.04.01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볼리비아를 여행할 예정입니다.
와이파이가 되는 숙소에 갈 경우 와이파이 이용해서 보이스톡이든 라인이든 통화를 할 수 있을텐데
와이파이가 안 터지는 숙소거나, 장시간 이동할 경우 데이터 통화 혹은 카톡을 할 방법을 궁리중인데요.
한국에서 SKT 기준으로 데이터 로밍을 해갈 경우
15일에 20MB 혹은 100MB의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요금제가 각각 1만원, 3만원입니다.
남미에서 현지 심카드로 비슷한 용량의 데이터를 쓸 수 있는 그런 요금제가 있는지 궁금하구요.
가격대는 한국에서 데이터 요금제로 로밍을 해가는 것 대비해서 어떤지 비교 좀 해보고 싶네요.
혹시 관련해서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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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얼마나 쓰실지 모르겠지만 현지에서 심카드 사서 쓰시는게 제일 이득입니다.~ 한국처럼 심카드가 비싸지도 않고 프로모션 이용하시면 훨씬.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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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글쎄요 심값이야싸니까... 부에노스의 경우,왠만한 식당과 사이트에서는 wifi다 되요 그걸이용하셔도 되고 장시체류시니까 어디 전화라도 현지에서 하실꺼면 심사서 크래딧 요금 끼오스코에서 충전하시면서 사용해도 될것같은데요~~ 로밍보다 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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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와
아르헨에서 삼주정도 머무를 생각인데 심사도 안아까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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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길
아흐헨은 현지에서 여권들고가면 심 사요 쌉니다 요금제도 카톡정도는 가능.. 그저 검색이 느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