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직 방사선 중이시군여... 남은 치료 잘 받으세여..

저도 수영하고 싶은데 전절제에 복원을 안해서 ㅏ직 자신이 없네여. 운동 열심히 하세여.

저도 같은 증상입니다. 전 무릎이 아직도 계속 아파요.
유방외과 교수님은 퇴행성 관절염이라하더라구요.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mri 다 찍었는데 연골이 약간
손상되었다고 하시면서 별다른 치료는 안해 주셨어요.
근데 8개월 동야 계속 아파서 지금도 양반다리했다가
일어서려면 바로 못일어섭니다. 10월부터 수영 다니고
있는데 나아졌으면 좋겧네요.

전 곽청술해서 부종이 항상 신경쓰여 사우나는 생각도 안 하고 있네여. 이상없으시다니 부럽네여.

저랑 똑같은증상이네요...
삼중음성..독한걸로6차하고 관절통증때문에 미치는줄알았어요...진통제도 강도가 세져서 더이상 안먹었지요..
약빨도안받아요..그러던중 불가마사우나가서 땀을빼고나니 한결 나아졌답니다..다른분들 림프제거하면 한증막가면 안됀다하지만 전 이상반응없었고요...항암끝나고 지금 5개월이 지났는데 많이좋아졌어요
반신욕해서 땀도많이빼고요...땀빼서 근육과 관절에남은 약을 다 빼버려야겠어요..

저는 호르몬제는 먹지 않지만 생리가 돌아오지 않아 영향이 있기는 한 듯 해여. 근데 그동안 없던 증상이 나오니 덜컥 걱정이 되네여.ㅎ

아닐꺼예요.
저도 증상이 똑같아요.
항암때도 손가락이 아프긴 했지만 항암 끝나고 호르몬 억제제 복용하면서
증상이 심하답니다.
여성호르몬의 역활이 중요한데 그것을 차단하니...
정 염려가 되면 검사 받아보고 걱정을 더는것도 방법이지만 같은 증상 많을듯 합니다.

걱정되시면 류마티스내과 진료 보세요.
피검사랑 엑스레이 촬영해요.

저도 탁솔 끝나고 한 세달은 진짜 고생했네여...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좋아졌어여..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구여.
근데 갑자기 손가락 마디 통증이 심해지면 손가락 마디 관절이 휘면서 부으니 걱정이 되네여..

저도 탁솔 끝나고 관절이 너무 아파서 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도 허리 발목 따로 진료했어요.
결과는 항암 후유증이라는거죠.
아침에 일어나면 손 마디마디가 붓고 아픈데...
진통제 처방 받아서 몇달 먹었는데 조금씩 회복은 되네요.
항암 끝나면 마술처럼 슝하니 예전으로 돌아가진 않네요.
정형외과에서는 진통제 먹으면서 운동해서 근육 키워야 통증이 사라진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