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혼낸적은 단한번도 없는데 전주인이 키울때 좀 혼냇다고하더라구요...

엇... 그러면 그앞에 데려다가 엄청 칭찬하면서 간식도 조금 주시고 평소에 글쓴분한테 신뢰감이라던지 이런거 높이는게 조금은 도움될꺼같은데 공놀이같은거 자주 하세요? 강아지들은 그런걸로 주인한테 좋은감정도 가지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첫째도 그렇게해서 지금은 화장실에다가 볼일보고 지내요 동물농장에서 나온것도 있는데 배변할때마다 같은노래를 불러주라고 하던데 산책가서 배변할때 동요같은거 불러주고 배변하면 칭찬해주시고 집에서도 배변시간에 똑같은 노래를 계속 불러

그..대변도 저없을땐 보긴봐요ㅜㅜ

아직은 낯설어서 그런거같아요 배도 살살 문질러주시고 집에서 볼일봐도 혼내지않는다는걸 알려줘야할것같아요 산책가서 배변할때 그자리에서 엄청 칭찬해주시고 산책배변 횟수를 줄이다보면 집에서도 볼거같아요 저희 첫째가 그랬거든요 그렇게하다가 집에서 실수라도 볼일보면 엄청 칭찬해주시고 간식도 주시고 해보세요ㅠㅠ 시간이 많이 걸릴것같은데... 아니면 먹는양을 설사하지않을정도로 조금 늘려보시면 밖에 나가서라도 대변 볼수도 있어요 지금도 많이 먹나요?

밥은잘먹어요..뭐든지 다할게요ㅜㅜ 뭘하면될까요제가..ㅜㅜㅜ

그럼 아직 낯설어서 그런걸수 있어요 먹는건 잘 먹죠? 저도 저희 첫째 처음데려왔을때 낯설어서 그런지 한동안 제 앞에서 안싸더라구요 집에서 볼일보면 엄청 칭찬해주시고 간식도 주고 해보세용 패드에 싸는것보다 우선 집에서 싸는게 우선이니까요 배도 살살 문질러주시면 큰일도 보고할거같은데... 아마 전주인이 볼일볼때마다 혼낸 기억이 깊게 남아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여러가지 방법 다 써보셔야할거 같아요

산책가서는 봐요 근데 아직 대변은 안보네요 산책가선ㅜㅜ
전주인도 산책가서 배변 싸게한다는데..자고일어나거나 잠깐나가도 온집안이 난리가ㅜㅜ 전주인한테잇을때는 패드에잘햇다고하더라구요..

전주인앞에서 소변은 잘봤어도 전주인이 볼일볼때 혼내고 그래서 글쓴분앞에서 볼일 안보는거 같아요 볼일보면 또 혼나겠지 이런생각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산책가서도 볼일 안보나요? 그런애들은 산책가면 보는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그런데 전주인앞에서도 소변은잘본다고햇엇는데..

혹시 볼일볼때 혼낸적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