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매쉬와 쿠션이라 에어홀 ! ^^

전 여행할때 뒤에 만원짜리 짐받이를 해서 괜찬았는데 아쉽군요..배낭을 하면 일반대중교통도 중간중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탈땐 뒤에 싣고, 안탈땐 메고 다녔죠..무튼 구매하시려면 등쪽에 매쉬와 쿠션, 에어홀등이 잘 갖추어진 배낭이 좋을 듯 합니다.

폼이 솔직히 안나서 걱정됩니다 ㅠㅠ
라이트 설치 거치대도 걸려서 안될거같아요

폼안나겠지만 앞에 바구니를 다는 건 어떤가요? 고정안되는 걸로요. 제가 몇번 배낭매고 장거리 뛴 적 있는데, 자전거랑 배낭 둘 중 하나 집어던지고 싶었습니다.ㅡㅡ;;

음... 정말 다시한번 생각은 해보겠습니다만..
어떻게서라도 가야되기때문에 고민끝에 결정한거라서요
저도 생각해보니 안장때문에 지금 전립선이 아파하고 있는데요
충격이 상당할꺼같아 일단 다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20리터는 상당히 작은 부피의 배낭입니다^^;;
제가 말하는 수준은 그냥 갈아입을 여벌옷과 간단한 충전기구류 넣을 정도입니다.
잠은 여관이나 찜질방에서 자구요....식사는 다 사먹는다는 가정이에요

숙박장비까지 넣으시려면 백패킹 등산하시는 분들이 쓰시는 60L 이상 쓰셔야 하는데
이걸로 장거리 여행을 그것도 텐트를 넣어가시겠다고 하는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게다가 숙박하시겠다는 걸보니 조리기구도 가져가시려는 모양인데...

도전정신을 정말 높이 사

만약 들게된다면 패니어가방에
들어가야될것과 숙박에 필요한 장비들인데
어깨쪽을 훈련하기위해서 앞으로 등산용가방을 질머지고 자전거 타봐야겠네요
20리터 가방사이즈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등산용가방 가보니깐
주먹쥐고 한 팔 쭉핀정도 큰가방에 눈이 들어오더라구요
매보면 아마 머리높이까지 올라올꺼같은데
굉장히 어깨가 무리가 갈꺼같아 걱정되기도 합니다
머리 싸매고 공부해봐야겠네요

안될건 없죠~좀더 자전거타는 것과 여행에
집중하기 위해 편의를 생각하는 겁니다.
배낭은 개인차가 있지만 50km정도 넘어가면
어깨부하가 제대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여러날 돌아다니기위해 체력적인 부분도
중요한데 어깨가 아프니 회복도 잘안되구요

그래도 배낭으로 하셔야하면 공중부양으로
되도록 20L 이하로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숙박할곳만 정하신다면 짐을 최대한 간소하게
하셔서 배낭으로 여행 충분합니다

자전거를 투어용으로 바꾸자니 어마어마한 총알이 필요해서 문제네요 ^^
보통 배낭여행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다니는건지 원....
군대때도 어떻게 다녔는지 모르겠어요 ^^;

여름에는 아니 안 서늘한 날에는 등에 열이 많이 나서
등판이 불판이 될수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