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장난칠때 처음엔 손을 살살물다가 나중에는 진짜 세게 물더라구요
가끔은 제 옷소매를 잡고 사자가 사냥감을 좌우로 흔들어서 패대기 치듯이 흔들어요
아까 토 치우다가 팔을 물렸는데 멍이 들고 까져서 쓰라리네요ㅜㅜ

반대로 장난칠려고 입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할 때는, 개도 입으로 살짝 무는 정도이지 쎄게 물지는 않습니다.

만약 장난칠려고 입질하는데 약간만 쎄게 무는 것이라면,
그것은 주인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것이죠.

강아지에게 어떻게 물리는지가 관건인것 같군요.
대부분 강아지는 살짝 무는데, 여성 견주분들은 의외로 강아지가 문다고 말하는 경우들도 가끔 있어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서열 정리 안되서 무는 것이라면, 아마도 손이나 발이 지금쯤은 걸레가 되었을 겁니다.
실제 살점이 뜯겨나갈정도로 물었을테니 말이죠.

그러나 이렇게 물은 것이 아니라면, 님에게 자신의 의사를 알리는 것이긴 합니다.

그러나 여하튼 만약 개가 강아하게 무는 것이라면, 이러한 행동은 좋지 않습니다.
아마도 이 집에서 자신과 같은 정도로 인식하고 잇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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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살이 뜯길 정도로 무는 것이 아니라면,
강아지

서열높은 가족한테는 개가 어떻게 행동하나요?
귀도 뒤로 재끼고 꼬리를 낮게 흔드나요?

그것도 해봤는데 안먹혀요
더 물려고 하고 발버둥쳐요ㅜ
헛구역질하도록 입에 손 넣는것도 그렇고 할수록 더 대들어서ㅜㅜ

저희집개는 서열따라 입질하네요
저나 부수다님께는 안그러는데 동생한테는 입질해요
무는 버릇은 주둥이 손으로 약간아프게 잡고 안돼!!!
그러면 잘 안물더라구요..

본인이 먼저 훈련받으라는것은 좀 오바아닌가요 ?? ㅋㅋ 저도 강아지키우면서. 가끔댓글보면 이런분들 계시더라구유 강아지 모시고 사나봐요 ^^;;

원치않는행동하면 견주를 무는것이 당연하다는 말씀인가요?

전혀 납득가지않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견주에게 이빨을 들어내거나 공격성을 뛰는건 교정해줘야하는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중소형견들이야 물린다음 교정해줄수있겠지만 대형맹견들은 이미 늦었다고생각해야하지요.

대형맹견 견주님들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기도합니다.

견주에게 공격적인 견들은 미리미리 교정해줘야합니다.

오냐오냐 키운것도 아니고 자주 나가서 옆에 있어주고 간식도 주고 밥도 주고 하는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어려서부터 발이랑 손을 물던게 1년이지난 지금도 그래서..ㅜ

강아지가 원치않는 행동하면 물어요
안물면 바보죠
다른사람에겐 안그런데 왜 본인한테만 그러는지 가만히 생각해보시고
강아지 고치려 말고 본인이 먼저 훈련받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