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종일찾아봤는데 ..별 방법이 없네요 정말 애견인구가 이렇게 많은데 관련법이나 보호받을수있는건 없는것같아요...님두 답답하셨겠어요 ㅜ

전 미용후 알러지 생겨서 애견샾갔더니 제가 아가에 대한 정보를 안줘서 발생한 일이라고 그러데요
유기견입양 일주일째이고 강아지종에 대한 상식도 전무한 저에게 막 책임전가를 하려는 거예요
그래서 전 그럼 함 두고보라구 동네장사하면서 이래도 되는지 블러그나 사이트에 후기 아주 잘 울려주겠다구 그랬더니
바로 사과모드로 바뀌며 병원치료비 변상하겠다구 그래서 뭐 치료비만 받구 해결했죠뭐 그밖의 처벌은 힘들듯...

그러니까요 .. 괴사가돼서 절단이될정도니 정말 애기한테 너무 미안해서 ...제가 괜히 미용보내서 이런일 생긴것같고 자꾸 자책하게돼요 ...상처가 아물더라도 평생을 이렇게 살아가야는데 그 미용사는 아무렇지않을수 있다니 너무 분합니다

와...너무하네요진짜..애기도말못하고 얼마나아팠겟어요..
근데 강아지쪽 처벌은 무슨일이든힘들다고들엇어요..
옛날 약물잘못넣어서 강아지가죽엇는데도 아무것도못햇는걸요..

어머 ..진짜 절대로 없을것같은일이 생각보다 많은것같아요 ...님도 마음고생 너무 하셨겠어요..지금 맘같아서는 인터넷에 실명하고 생김묘사해서 다신 같은 미용사에게 피해당하는 사람 없게 하고싶어요.. 이런 사람한테 자격이 어떻게 주어지는건지 한번도 그런 자격절차에대해 의구심 없었은데 이제 그런생각마저 들어요

저희애기두 그런적있어요 헌데 저희두 치료만 무료로 해준다길래 치료자체두 거기선 받고싶지않아서 치료비 청구해서 받았어요 얼마나 아팠을까여. . ㅜㅜ아 못된사람같으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