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웅샹송님 저랑 똑같은 케이스네요^^ 저두 첫애가 역아여서 선택에 여지없이 수술했는데....짐29주인데..브이백 생각중이거든요....주위에서는 그냥 수술하라는데....자연분만하고싶어서 넘 고민스러워용^^

브이백은 산모체력으로만 출산하는거라 자연분만이나 제왕절개보다 훨씬 위험도도 높고
산모에게 부담도 많이 준다고 하네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마지막까지 힘내보세요~하지만 산모나 아가 생각해서 넘 무리해서
시도하진 않으셨으면 하네요...저도 첫째 수술하고 둘째 임신중인데 브이백 생각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 위험도를 잘 아는지라 그냥 수술할려고요..
종합벼원산부인과에서는 왠만해선 브이백 안해줄려고 하네요..

저도 자연분만 준비중이예요
첫애 수술할때 너무 힘들었거든요
첫애는 거꾸리라서 어쩔수없이 수술했지만 이번에는 관리 잘해서 자연분만 하고싶어요

저 브이백 성공했어요..둘째..첫째로 엄마의 의지가 잴 중요해요..저 3.7kg 공주..샘이 애기 크다고 걱정하셨는데..잘 낳았답니다..브이백해주는 병원 검색해보시고 36주쯤 가셔서 샘과 상담하시고 준비하시면 되요~~
힘내시고..꼭 성공하세요~~

브이백 잘하는데 찾아서 다녀보셔요~~첫애랑 간격이 꽤 되니깐 몸만 받쳐주신다면 될거에요~~브이백 하려면 산모몸두 튼실해야하고 임신중 살도 아주 최소한으루만 쪄야 한다고 들었어요..
저희 언니는 둘을 제왕절개 했는데..셋째를 브이백 하고싶어 하더라고요~~요즘 많이 한다는데...
역아나, 전치태반 이런문제만 아니고 산모 아이 건강하면 시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