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부수다님을 모시고 갑니다....
인원이 많아서 8명(성인5, 중등1-13세, 초등2-8세,9세)

새벽(01:30)에 세부에 도착해서...
그날을 보내고 담날 새벽에 카미긴으로 들어갑니다...

결론적으로 세부에서8/21 새벽, 8/21 야간 2박1일을 하는 상황입니다.
우리집이란 곳이 가장 맘에 들었는데.... 가격이 저의 현 상황에서는 오버를 하는군요.
대가족 2박과 픽업과 드랍을 합한 금액으로 보면 이해가 가는 금액이지만.

저의 입장에선 세부가 메인 관광지가 아니다 보니...
잠시 대기를 위한 금번 저의 일정에는 과한 금액으로 보여
세부가 메인 관광지면 선택을 하겠지만 금번에는 어쩔수 없이 포기를 했군요..

부수다님을 동반하게 되고 동생네가 들어오고... 하면서 세부 & 보홀 일정이었다가...
부수다님이 언제 또 가시겠나 싶어서 카미긴과 보라카이를 끼면서... 비행기 표도 여러장 버리면서...
경비가 너무 과도하게 난 사유로... 비용 절감을 외치는 상태구요...

메인이 세부에서 카미긴과 보라카이로 바뀌면서... 세부는 잠시 스쳐가는 도시....

하지만 금번에 계획했다가 포기한 다이빙을 위한 여행은 절대 포기가 아니고 밀어진 것 입니다...
그때는 우리집을 선택해서... 수영장 마당에서 삼겹살 파티도 하고 즐길것입니다...

다시 질문의 본질로 돌아와서....
세부시내 관광과 마사지를 위주로 즐길거라...
세부시티가 적당할것 같은데... 픽업과 드랍도 되고 가격은 저렴하지만 깔끔한곳 없을까요?
부수다님을 모시고 가서..... 너무 너저분 하면 않되겠죠...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