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33주인데..사방을 다쳐요..ㅋㅋ 옆으로 누움 옆구리를 막 차는게.. 옆으루 있나 생각되다가두 위아래 골고루..손으로 치는지 발로 치는지..ㅋㅋ

전 사방에서...;;

마자요... 전 가끔은 역아됐나싶어서 태동보고 제대로인지 확인하거든요..
맘 급할짼 발이나 궁둥있는부이 쿡쿡 찌르면서... \움직여봐~ 움직여봐~!\ 하는데..
한참 찌르면 자다 깨서 뭉기적~! 하고 한번 움직여주네요 ㅎㅎㅎ

배꼽 주위랑 오른쪽 옆구리리쪽이 많은거 같네요~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기는 하지만^^ 차기도 하고 꼬집는거 같기도 하고 탯줄 막 잡아당기는거 같고~ 힘차게 놀면... 아파요~ㅋㅋ 딸인데... 나 닮았나봐요~ㅋㅋ

첨엔 배꼽밑에서만 살살 놀더니 지금은 360도 회전하고 노나봐요 ㅎㅎ 사방천지에서 놀아요 ^^

저도 오른쪽이요. 가끔 꼬집히는 느낌도 들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굴러 댕기는 느낌.. 옆으로 누우면 몸 굴려서 자리 잡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도31주이고아들인데요 .. 확실히 오른쪽에서 많이 놀더라구요 .. 크면서 .. 첨에는오른쪽으로 자는게편했는데..지금은 오른쪽으로자면 별이도 불편한지 ..자꾸밀어내드라고요 ... 그래서 지금은 바로자다가왼쪽으로 누워서자고그래요 .. 저도 명치있는데가땡겨서 죽을지경이에요...요즘에는 ...

오른쪽 옆구리 막밀때 왼쪽도 꼬물꼬물 움직이길래 손발을 다움직이나 했어요..ㅋㅋ 한번씩 특정 신체부위가 쑥밀고 나오면 잡고 싶어져요..ㅋㅋ 태동때문에 모성애가 더 생기는거 같아요~아프긴해도 활발하게 놀아야 행복해여^^

손으로 치는 걸지도 몰라여 -ㅅ-;;ㅋ
울 애기도 그러는데 -0 - 그래도 마냥 아푸기는 하지만 이뻐여 ㅎ

저두 그래요.. 님이랑 꼭 같은 위치구요..
자세히 보시면 옆구리 콕콕 찌를때 배꼽 왼쪽배가 불룩 불룩 하지 않으세요??
고기 엉덩이 있던데.... 다리 쭉쭉 피기 운동해서 옆구리랑 배꼽 왼쪽옆이 동시에 올록 볼록 하던데...
그리구... 요녀석이 까치발을 하고 제 허리를 오벼파는지... 아프구요...
태동이... 찬다기보다... 세게 누르는것같이오네요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