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사이트가 여기 뿐아니라 넘 많아 그것도 다 못열어보아요.. 여기도 열어보는데 한 시간 넘게 걸릴 때가 많고 어쩌다보니 3~4시간 걸릴 때 혹은 종일 컴만 잡고 있을 때가 많고 제가 손이 좀 느려서 그리고 글을 다 읽어볼려 맘먹으면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더라구요..
울 신수다님 불평이 많네요.. 닌 도체 주부가 그러네요.. 안 그럴려해도 중독이 되어 궁금하여 사이트를 안 열어볼 수 도 없고
여러분은 하루에 컴 몇시간 하시나요?
어제는 간만에 신랑 그리고 애기랑 일찍 같이 있으니 넘 좋아라 하네요.. 울 신랑 얼굴에 웃음꽃이 피네요.. 좋아서 남들은 식구끼리 산책도 간다는데 넌 내가 집에 오면 뭐그리 바쁘네요..외출을 해도 꼭 이제는 같이 가고싶어하고 ㅠㅠ
애기 밥먹이라 신랑 녹즙갈 것 준비하죠 그리고 애기 옆에 이것해라 저것해라 하니 하는 것이 없이 바빴는데 신랑은 그것도 모르고 신랑 건강챙겨주는데 넘 모르네요.. 어제는 우연찮게 여유가 있어 일찍 신랑옆에 있었더만 넘 좋아라하네요..
신혼초에는 절 내평겨치고 항상 총각행세하더만.. 제가 옆에 있는 것이 그리도 좋은가 봅니다..전 갈 수록 별론데 하도 신랑이 애기짓을 해서 그 비유맞춘다고 진저리가 나네요..ㅋㅋㅋㅋ
근데 갈 수록 신랑은 제가 옆에 있는 것이 좋나보네요.. 엊저녁 울 신랑입이 다물어지지않네요..히히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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