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태국에 두번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긴했는데...
벌써 5년전이네요~아직도 꼬싸멧의 눈부신(?)싸이깨우비치는 생각이 납니다!!ㅎㅎ
급하게 휴가가 결정되서 늘, 그리웠던 태국에 다시 도전하게 되네요
5년만에 가다보니...공항부터 시작해서 많이 달라지고(나쁜 환율도!!),
그때 준비했던것들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ㅠㅠ
수다 사이트에서 마음먹고 공부를 하긴했지만...일정이 미흡한거 같아서요!
(태국이 처음인 친구하나도 모시고가야해서=ㅅ=ㄷㄷㄷ)
한번 봐주세요!

1. 머무를곳: 처음가보는 파타야 2박, 방콕 스쿰윗 지역 호텔 2박
첫째날: 공항(3시50분)-파타야 도착 및 체크인(베스트웨스턴)-티파니쇼(9시공연: 예약 미리)-워킹스트리트 구경
질문 1) 18일에 수완나품으로 3시50분에 도착합니다. 버스를 타고 파타야로 바로 이동해야하는데
버스이용시간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가격은 1인당 200밧정도로 조사했는데 맞나요?!
타는방법도 정확하게 몰라서...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ㅠ.ㅠ

둘째날: 기상후 조식- 꼬란섬으로 이동(고속보트 9:30)-휴가왔다:)-파타야로 이동(고속보트 15:00)-
호텔 수영장 및 헬스랜드 방문(마사지타임!6시까지)-저녁식사(씨푸드 부페??)-워킹스트리트
질문 1) 고속보트 이용은 태국관광청에서 나온 가이드북을 참고 했습니다. 정확한것입니까? 왕복 150밧이라고 나와있던데..
그리고 꼬란을 여행사 끼지 않고가면 해양스포츠즐기기 힘들까요?(관광청자료랑 여행사가격이랑 좀 다른것 같아서요)
질문 2) 파타야의 저녁이 어디가 좋을까요? 가이드북에는 랍스터폿과 낭누안이 추천되어있던데...
질문 3) 일정이 너무 널널하나요??꼬란에서 아줌마 마사지 받고 대신 눙눅빌리지라도 다녀와야하나요.(왠지 관광의 압박)

셋째날: 기상후 조식, 호텔 부대시설이용-체크아웃 후 방콕으로 이동(에까마이)-호텔 체크인(라마다)및중식(콘돔&캐비지)(3시반까지)-왓뜨라이밋관광(후암퐁역)-실롬주변 관광&쇼핑-쑤언룸야시장구경 및 식사-문바
질문1) 질문이라기보다...토니맛사지는 갈 시간이 안나네요..ㅠ.ㅠ100밧의 황홀한 시간을 못즐긴다니 아쉬움...

벌써...마지막날: 기상 후 조식-위안맥궁전(10시에출발)-짜뚜짝시장-호텔복귀(3시까지)휴식-라바나스파
-월텟 구경 및 석식(mk수끼)-로사비앵 or 나나엔터테이먼트플라자
질문1) 위안맥궁전으로 이동은 바로 미터택시를 탈까요? 아니면 bts 후 근처에서 미터택시가 나을까요?
질문1) 마지막밤을 뭐가 더 좋을까요? 1.로사비앵에서 얌전하게 칵테일 2.나나엔터테이먼트에서 태국밤문화를

돌아오는날:아침비행기입니다. 스쿰윗에서 수완나품까지 택시로 어느정도의 시간과 비용이 들까요?

부족하거나 너무 불합리한 동선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저한몸 앞가림도 힘든데, 첫 해외여행친구가 있어서 부담감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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