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들 가방 앞으로 메고 다녀요. ^^

ㅋㅋㅋ 그 전기장판 = 허리 찜질하는거.. 요거 저희가 들고 다녔는데요. 완전 요긴!!!!
여권은 숙소에 놔두고 다니시고, 사본만 들고 다니시는게 현명~! 그리고 앞으로 메고 다니는거 강추! ㅎㅎ
가보면 느끼시겠지만, 뒤로 메고 있는 힙쌕은 이미 소매치기꺼라고 생각하시믄 된단. ^^;;;;

아- 답변감사드립니다!!. 근데 배낭을 통채로 강도당하는경우도 있나요? 글고 힙쌕을 가슴쪽으로 해서 매고 다닐껀데요. 그럼 오히려 지갑을 앞에 보이는거같아서 더 타켓이 되면 어쩌죠? 걍 바지 주머니에 돈 넣는게 나을라나요.. 글고 여권은 걍 숙소에 놔두는게 더 낫지않을까요. 돌아다닐땐 사본만 들고다니고. 흠.

한규 엄마는 잘 지내시죠? 덩헌씨도... 다들 보고싶네요.
날 잡아서 부에노스로 다시 함 가야 하는데....

전 요즘 남미 가시는 분들한테 전기장판을 꼭 가져가라고 권유합니다.
근데 그 장판이 일반적인 큰 장판은 부피가 크고, 보통 의료기 파는데 가면 어르신들 허리 지지라고 나오는 얇고 가로 세로 1m 정도 되는, 접으면 완전 작아지는 그런 장판 꼭 준비해서 떠나세요.
계절에 상관없이 남미 장기여행자라면 강추입니다.

5. 우산이 나아요.

4. 쿠스코에서는 그 정도면 되실거 같구요. 우유니에서 소금사막투어 몇일짜리 하실거라면, 밤에 잘땐 그렇게 있는거 다 껴입고, 침낭속에 쏘옥 들어가서 주무시면 되구요. ^^

3. 500불 정도면 괜찮죠. ㅎㅎㅎ 그런데, 500불도 분산해서 넣어놓는거 잊지 마세요.

2. 수수료는 모르겠네요. 머. .이런거야 안다고 줄일수 있는게 아니니까.. ^^

1. 볼리비아 게시판에 보면, 비자 받는거 지역별로 묶어놓은 게시물 있거든요? 거기서 푸노 발급 포스트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스페인어도 하시니까 문제 없으실 듯! 그리고 푸노에서 요즘은 3솔인가 주고 다 접종 안 하고 받더라구요. 병원도 지정되어 있어요. 그 포스트를 아예 프린트해서 들고 출발하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