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랑비슷한상황이네요. 저희아빠도10년째당뇨이신데..자꾸당뇨에대해외면할려고하고,심각성을모르세요ㅠ
그치만포기하지않고 이제부터라고 관리하고있습니다. 가족의역할이 중요한거같습니다. 지치고 힘들더라고 옆에서 계속 도와주세요. 우리모두 파이팅!

역시 병원밖에 길이 없겠죠 ㅜㅜ 그리고 이미 입원은 한달전 일주일정도 한 경험이 잇습니다 ㅜ그때 수치내리고 지금 주사랑 약은 먹어서 수치는 500보단 낮지만;;술,담배는 여전하고 전혀 당뇨에 대한 신경을 안쓴다는거 ㅜㅜ다시한번 병원을 가야겠어요.................ㅜ

어느집이나 아버지는 왕고집이 있는것 같아요.
가족들하고 같이 오래오래 사는게 싫으신 모양이죠...ㅈㅈ

입원부터 하셔야 할것 같은데요...ㅡ..ㅡ 합병증이 온것 같은데...병원에 꼭 모시고 가세요....

제가 400정도일때 병원가서 입원 했는데
합병증이 왔더군요.
말초신경염..그런데 아버님께서 무슨 괴로우신일이 있으신지요?
저도 심적으로 힘드니까 모든것 다 포기 하고 싶더라고요.
아버님 빨리 설득하셔서 병원에 입원 치료 하시는것이 제일 급하신것 같네요.
합병증 오면 더 힘드실텐데..

큰일났네

왼뽁 발 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 지금의 상태가 유지된다면 왼쪽발 치료도 어렵습니다..
또한 치료를 한다고 해도 고혈당인 경우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부디... 관리 잘 하시길...

정말... 이럴 땐 머라고 해야 할런지...
지금 답변 달아봐야... 까칠한 멘트밖에 안나올거 같아서... 참... 에효...

그 수치가 지속되면 혈당이 잡혀도 몸은 망가지는 상태가 됩니다...혈당이 회복되도 몸은 회복이 잘 안될수 있습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