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드뎌 여기서 눈팅과 여럿 질문을 통해서 비행기 티켓을 샀네요

10월 20일에 비행기를 타서 11월 2일날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는 일정인데요 그러니깐 약 2주 일정입니다.

부에노스 In - 산티아고 out 이고요

세부 일정으로는

부에노스 - 이과수 -부에노스 -(비행기) 칼라파테(모레노 빙하투어 예정) - (비행기)산티아고 or우유니 투어가 가능한 쪽 - 우유니2박3일 투어 - 산티아고 아웃 예정입니다. 전 일단 부에노스에 일요일 아침(21일)에 부에노 도착, 부에노에서 화요일쯤 당일로 이과수 구경 갔다올 예정이고요
수요 저녁이나 목요일 아침에 칼라파데로 가는 비행기 탈 예정입니다. 그리고 칼라파테에서는 모레노 빙하 투어만 하고 다시 비행기로 산티아고 또는 칠레 위쪽 공항으로 이동 할 예정입니다.

거기서 칠레에서 출발하는 우유니 2박3일 투어 하고 다시 칠레로 돌아 오는 일정으로 할려고 하는데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1. 각 나라마다 몇일 정도 배분 하는게 제일 효과적일까요.?
지금 전 부에노스아이레스 4일 - 칼라파테 2틀 - 칠레1일 - 우유니 2박3일 - 다시 칠레로 돌아와서 쭈욱 ~
이 일정이 무리는 아닐까요.?

2. 칼라파테에서 우유니 투어 가능한 칠레 지역으로 갈라면 어디 공항으로 가야 하나요.?

3. 이과수 폭포 부에노에서 출발해서 브라질쪽 까지 만약 보게 된다면 2틀정도면 되는건지.? 혹 하루 일정으론 다 소화하기 힘든가요?

그럼 남미 고수님들 ~~~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2주 휴가 받아서 가는거라 이곳저곳 가고 싶은 곳이 많은데,,남미는 정말 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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