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시간도 비슷하다면 버스타는게 좋겠네요.. ^^

버스가 편하실거예요. 지하철은 캐리어가 참 문제더라고요. 시간도 비슷해요 일단 고속도로 들어가면 버스가 훨 빠르기 때문에....

아무래도 편하긴 버스죠~ 갈아타지 않아도 되공.. ^^

하지만 퇴근시간 캐리어가 조금 문제일수도;;;

경험담 감사합니다. 솔깃 귀가 팔랑팔랑 움직여요.. ^^ 전철이나 버스나 거의 비슷할꺼 같네요.

제가 저번에.. 서대문경찰청 건너편에서.
비오는 금요일 저녁. 6시 40분 쯤에 공항버스 탑승했는데 대략 한시간 걸렸습니다.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서울역 거쳐서 갑니다. 고로.. 어디서 타시든 같은 노선이고요.
역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자주 있는 편이지만 조금 더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13,000원 이던가.. 아마도
서울역에서 가시는 경우.. 거진 밀리는 코스는 없습니다.
아저씨들이 적절하게 전용차선 이용하셔서 댕기시기 때문에..

전 전철 생각도 못했는데 신랑은 영등포역까지 기차타고 공항까지 전철타고 갈라고 했드라구요. ㅋ
버스타고 막힐까 마음 조릴꺼 같다고.. ^^

전철이 제일 빠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