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그럼 테지움등에 갔다가 다시 하귀에서 해안도로를 타는게 좋겠네요..
생각보다 시간이 덜 걸리네요...(테지움도 아이들때문에...^^;)
한림만 꼭 갈 생각이라 그날은 그렇게 서쪽해안을 다 돌겠네요~~
그리고 잠수함을 유람선이라 했네요 ㅋ
서귀포 잠수함 타보려구요..
(잠수함은 서귀포가 젤 좋죠...?^^)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1100에서 삼나무숲길 쪽으로 넘어가기 어렵지 않은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한라산 북쪽에서 가로로 횡단하게

테지움에 갔다가 다시 하귀로가서 해안도로를 탈려면 약 반시간 정도
소비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우도를 가신다면 굳이 유람선은 안 타셔도 될것 같은데요.
우도 도항선에서 배타는 기분 느끼실수 있으니깐요^^

우와~ 넘 감사해요^^
차귀도에서 용머리해안까지는 거의 코스에서 빠지는 분위기던데
말씀 들어보니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오설록도 생략할지 모르는 상황인지라^^
그나저나..
한림에서 프쉬케랑 테지움으로 들어갔다 다시 한림쪽으로 나와서 해안도로 타는건
너무 비경제적이겠죠?
그렇다고 애월해안도로는 생략할수도 없고해서요..
해안도로 고려하면 서쪽으로 돌아 중문으로 가는게 맞을것이구요....
아침일찍부터 제주공항부근에서 시작하려고 하는데 서쪽을 첫

오설록에 가실려면 해안도로로 송악산보시고 열리 해안도로로 산방산,용머리해안까지 가셔서
용머리해안 에서 북쪽 방향으로 약 20여분 올라가면 오설록이 나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16은 여름나뭇잎이 무성할때나 가을 단풍시즌일때가
확실히 좋을거구요, 그외 겨울이나 봄같은 경우는 1100이 좋을것 같네요.
그외 대평포구에서 중문방향으로의 해안도로, 서귀포칠십리 해안,쇠소깍보고
남원포구쪽 해안도로로 섭지코지,섭지에서 성산으로 해안도로,성산에서 세화

그래도 하나만 골라주세요~~~!!
둘다 갈만한 여유는 안생길것 같아요ㅜ

도로 가시다 보면 해안도로라고 친절하게 안내판 있어서 쓱 들어가주면 됩니다 ^^ 해안도로가 완벽하게 이어지지 않고 끊어졌다 시작했다 그러드라구요. 제주관광청에 지도 신청하면 초록색으로 해안도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도로 두곳다 가세요 첫날 신비의도로 체험도 하시고 중간에 관광지 돌면서 516도 들리구요~

앗..넷! !감사합니다~
지금 방금 네이버지도검색해서 알아냈답니다.ㅠ
해안도로 마치고 오설록 가려면 차귀도 쯤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거겠죠^^;

신창-용수 해안도로는 한림에서 1132번도로를 따라 대정방면으로 약10-15분정도 달리다보면 해안도로 진입로가 보입니다. 풍력발전단지가 있는곳이죠^^ 제주에서도 드물게 바다와 도로의 높이가 비슷해서 드라이브하기에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