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숙소 둘중에 고민중이에요
안토니
위치는 위와 같구요
1 넘버투민박장점:중심에 가까움관광지 도보로도 이용가능숙소 1층이 마트교통이 좋음(4,8,9호선 교차역이 2분거리)(3,5,8,9,11호선 교차역은 도보7분거리)동행구하면 야경을 자주 볼수있을것같다(저녁먹고 다시 나갔다오기도 가능할것같다)
단점:북역과 가까움(북역이 치안이 안좋다고들어서..)아주머니가 조선족(후기를 보니 착하신거같음)규칙이 있다(12이후 샤워금지, 오전7시 이전 샤워자제)빨래 5유로파리팬션에 비해 후기가 적다(하지만 비추후기는 못봄)
2 파리팬션장점:5박이상 바토무슈 승선권 줌(5박예정)후기들이 다 좋다여성전용이라 편할듯밥이 맛있다는 후기가 많음빨래가 무료2~3분거리에 관광지 많이 가는 21번, 67번 버스가 다님파리에서 가장 안전한지역(이라고함 근처에 기숙사들도 많고)숙소근처에 엄청 맛있다는 빵집이 있다
단점:1존이긴하지만 완전끝..그래서 야경도 잘 못볼것같다(파리 지하철 위험해서..)사장님이 직접 차몰고 하시는 야경투어가 있긴한데 20유로RER이 도보 7분거리(멀다) 트램 도보6분, 지하철 5,6,7호선은 15분거리
공통점은 두군데 다 한식으로 조식 석식제공이고제가 파리에 들어갈때 나갈때 둘다 공항이용하는데 공항왔다갔다하기엔 둘다 괜찮은 교통인듯싶어요
사실은 넘버투민박에 좀더 기울긴했는데워낙 파리팬션 추천을 많이받았던터라 딱 결정하기엔 머뭇거려지네요...어떤게 나아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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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제가 파리여행중 무서운 곳이 있다하면 북역이었어요.... 정말 몸을 움추리게 만드는 곳이었어요ㅠㅠ 역 밖으로만 나가면 사인단이 졸졸졸 저는 파리팬션 묵었는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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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해
이수다님 너무 좋았어요ㅠㅠ 정말 떠나는 늘은 이수다님 얼굴을 볼 수가 없었어요 막 눈물날라그래서... 저 가는데 밖까지 나와서 지켜봐주시고.. 음식은 개인차가 심한거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런데 마지막 날 같이 묵던 언니가 급하게 나가려고 하니까 뭐하나라도 더 먹이시려구 챙겨주시더라구요. 너무 좋은 분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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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샘
파리팬션예약찻더랴구요ㅜ제가가려는일정에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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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예
저도 백번 고민하다가 파리팬션으로 정했어요! ^^ 밤에 막 돌아다니는 게 좀 위험할 것 같긴 하지만 그건 어차피 파리 중심부여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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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c
아무래도 음식이라던가 입맛에 안맞을수도 있고 심한 단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평가하는데 기준이될거같아서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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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왜 아주머니가 조선족인게 단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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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운
숙소의 역이 시내 중심지와 전혀 안멀어요.ㅎㅎ.
야경 보러가는 것도 문제없을텐데요..ㅎㅎ.
지하철 지도는 참조하시고 가시고자 하는 곳에서 숙소까지의 소요 시간을 보세용.^^
RATP 싸이트에 검색하시면 잘 나올 거예요.^^ -
탄성
댓글감사합니다 그렇죠ㅠㅠ 역에서 먼거랑 야경보러가는게 걸리는것만 빼면 나머진 참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 고민해봐야겠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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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동네 안전한 점이 가장 끌립니다.^^
저는 동네 치안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1인입니다.^^
그런데 역에서 숙소가 좀 먼듯해서 그 점이 오히려 조금 걸리네요...^^;; -
목향
저라면 2번이요.^^
1존 끝이라고 해도 멀게 안느껴지실 겁니다.
파리 중심이 아닌 이상 대중 교통 이용하실텐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