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볼리비아 일정
새론
이스터섬에 들어갔다 나오고 싶지만 빠듯하게 잡아도 사흘은 잡아야 할것 같아서 포기...
볼리비아는 사실 우유니만 관심있거든요.
우유니에서 투어 한담에 칠레로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우유니 2박 3일 투어하고, 아타카마, 문밸리 데스밸리 가고, 타티오 간헐천?(지금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요 ㅎ 근데 대충 아실듯), 그리고 산티아고
이렇게만 일정을 잡으면.. 일주일은 빠듯하려나요?
휴가는 최대 5일이고, 앞뒤 주말 끼면 9일이니... 오가는 시간도 장난 아닐텐데
상반기에 칠레 하반기에 볼리비아
이건 또 낭비같구요...
배낭여행 가시는 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길게들 가시는지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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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달리자
1박도 낮과 밤을 볼수는 있을테니 충분하겠죠? ㅎ
우유니 넘어가는게 문젠가 보네요. 조언 감사드려요 ^_^ -
살랑살랑
우유니만 보기에는 1박2일도 충분하세요.ㅋ 저도 1박2일 보고 칼라마에서 아따까마 넘어갔거든요.
볼리비아에서 칠레 국경 넘는 것이 다른 국경에 비해 최악이었어요. 줄도 완전 많이 기다리고 짐검사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하고... ㅠ ㅋ 그래도 여행하면서 만나는 아름다움에 모두 치유됩니다 ㅎㅎ -
마법
네, 이스터는 포기해야죠 ㅎ
정 빡빡하면 우유니는 1박만 해야할까봐요. 칠레일정이 괜찮은지 모르겠어요.. -
PinkPearl
9일 일정에 이스터는 너무 무리십니다.ㅋ
일반적인 직장생활중에 장기 여행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
인천왕복일정만 3일은 소요될것 같고 라파즈로 들어가서-우유니 2박3일-칠레이동-산티아고 아웃 하심
빡빡하겠지만 6일 관광은 가능하실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