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졸업 전엔제약회사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자꾸만 면접 후기나 자격요건에 영어실력을 요구하거나 영어면접을 했다는 내용에
덜컥 겁을 먹어서 지원도 못하고 진로를 바꿔야하나 고민을 하게되네요 ㅠ
더더욱 외국계 제약사의 마케팅, RA, CRA 관련 직종을 하기를 원한다면 영어는 필수인가요...?
토익점수는 어쩌다 850 ;
writing, speaking은............테스트하신다면 어버버... 하고 나오게 생겼네요.

외국계 제약사의 마케팅, RA, CRA 관련 직종은 다 영어면접을 보나요 .?
영어실력을 요구하는 곳에
운좋게 취직이 되었다하더라도하더라도
제가 업무를 해내는데 있어서 문제가 많이 생길 수 있다는 건가요 ?

약국 파트타임을 뛰면서 부족했던 영어실력을 쌓은 뒤에 나중에 취업을 해야하나도 고민되고
그렇게 한다고 얼마나 달라질지도 걱정이 됩니다 ㅜㅜ
외자사 cra로 근무하신 선배님 얘기를 들으면 영어로 회의를 하는 곳도 있다던데..
다 그런건가요?

취업은 하고싶은데 영어울렁증이 있는 취업준비생 고민 좀 함께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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