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이번에 사게되면 오래 쳐줘야겠어요.
제 마음이 릴리즈70을 사고 싶지 않아서 자꾸 재보는거 같습니다.
지금 치고 있는 16살짜리 기타는 코드변환이나 스트록 연습할때 써야겠어요. 기타살때까진 열심히 쳐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중에 기타를 바꾸더라도 예전기타는 계속 두고두고 만지고싶다 싶으면 릴리즈 70은 영 아닙니다.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요

아뇨 그럴리가요 기타를 고르는건 아무리 신중해도 모자람이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일단 에피폰이면 홈페이지에 상세한 스펙같은게 나와있겠죠 목재라든가 바디모양이라든가...그냥 차이라면 그런게 차이입니다. 소리를 들어봐야 소리의 차이를 알 수 있지 A가 느끼는 소리가 무조건 B가 느끼는 소리와 같을수가 없어서 항상 기타구매시에는 소리를 들어보라고 하죠

이미 읽어 봤지만, 과연 DR-100은 어떨지...
제가 잘 모르기 때문에 릴리즈70과의 객관적인 차이가 궁금했구요. 같은 브랜드인 PR-150과의 차이도 궁금하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저가형 기타 고르는데 깐깐하게 너무 따지는거 같죠?^^;

이런질문이 올라올때마다 전 낮뜨겁게 항상 제가 올린 글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기타구매 팁과 기타의 가장 중요한 스펙중 하나인 합판 탑솔 올솔 등에 대해 설명한 글이 있어요

네.....제가 주말엔 평택쪽에 거주하는데, 괜찮은 악기점이 있다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ㅂ니다.

제가 많이 알진 못하나,데임릴리즈70은 소리가 영~별로 더라구요. 개인적인 성향을 떠나서 전 말리고 싶네요. 왠지 데임관한 글 그저 홍보용 갔습니다. 에피폰 괜찮은 브랜드죠. 하지만 전 아는게 그리 많지 않기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악기상에 가셔서 직접 여러가지 기타를 손으로 쳐보시면 좋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