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주신 것 처럼 안장 높이 조절, RPM 조절, 무릎 보호대 구매 등을 통해 안전/조심 라이딩 하고 있습니다.

안장 높이를 조절해야될것같네요~ 통증 가라앉을때까지는 조금 쉬엄쉬엄 타셔야 겠어요ㅠㅠ

참고로 엑스레이는 찍지 않았고 초음파검사 (2만원 보험적용안됨)로 물이 찼는지 검사받았습니다. 휴식이 최고의 치료같긴 합니다만 좋은 병원 공유해주세요 ㅋ

이런 저도 막 자전거를 구입하였습니다. 첫번째날 조금 탔는데도 근육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날 사십킬로 남짓 타고난 후로 왼쪽 무릎이 않좋아요. 삼일지나면 괜찮아지고 또 타면 또 아프고해서 병원에 다닙니다. 세번 치료받고 자전거만 타지않으면 아프지않아 의사샘께 말했더니 천천히 타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제 이십킬로정도 타고 들어왔더니 또 무릎이 아프네요. 당분간 숴야는데 자전거만보면 타고싶고 ㅜㅜ 의사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무릎이 아픈부위에

병원가세요.

무릎 위쪽이 아프면 안장이 낮아서고 무릎 아래쪽이 아프면 안장이 높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장레일부분 피팅이 잘 안맞아서 일수도 있고요.

힘을 안쓰다가 갑자기 힘주면 아프기도 하더라구요.

1. 안장이 키에 비해 낮은 경우.
2. 낮은 기어비를 사용해 낮은 rpm으로 다니면서 체중이나 힘으로 찍어 누르는 페달링을 하는 경우 입니다.
높은 기어비로 천천히 다니세요.

저두 그런적있는대요
안장 높이좀 올리니 괜찮아 지더군요
안장 조절해보세요 당겨도보고 밀어도보고 ㅎ

오랜만에 타셔서 느끼는
근육통 일수도 있구요... 원인은 여러가지
인지라 정확한 답은 어렵겠순요.

안장이 낮으면 무릎, 높으면 오금이
저리고 아프죠.
아님 자기도 모르게 패달링시 힘이 더
들어가는 다리쪽이 통증도 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