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질문
설화
제가 요즘 멘붕이여와요
아빠는 독립해서 그지같이맨날 손벌린다고 뭐라해서 어쩐지눈물이나 지인들에게전화걸었는데 다안받아요 휴
눈물 혼자삭히고ㅋㅋ
절제하지못한 돈으로 정말 지랄같이살았네요
저는 춤을춥니다 그런데 여지껏 제대로알아보지않았고
여차저차 들어간곳에서도 수줍음으로 맘껏펼치지못해요
이제는 더 이쪽으로파고들어야만되고요 그러고싶고요
후아
그런데건강을생각하다보니
벽돌시공인지 마감재가뭔지 물어보게되는데
alc벽돌 경량벽돌로 보통쓴다더라구요
지역은 양재나 홍대쪽이 좋을것같은데
양재는 직업상 거리고
홍대는 문화,,, 길거리공연이라도 나가서하려면 맘껏하면서 쌓을수있을테니요 그런데일은매일간다치면,,
음 어수선하네요 제가궁금한건 이런 벽돌이뭐다 안알아봐도되겠죠 추위야얼어죽을정도는당근 아닐테니
되도록친환경적인 것이엿음하는데
어차피 당장이급해서옮기는거니까
한달도안살테지만,,, 제능력이 뽑아준다면야 그안으로돈을벌겠죠ㅜㅜ
여기고시원 샤워실에 독립 건물인데 사십인데 해도해도저에겐 너무넘쳐서 그리고 당장돈이없어 십일날월급이들어오니 그때주면안되냐사정해도 무조건안된다네요 믿어보았는데 새벽에 날른다고,, 여긴 새벽엔 상주하지않아요 무튼 너무도 칼같은모습에
전에는 현미 돌솥에지어먹고 야채씻고있음 와가지고
대단하다 이런애는 첨봤다 대단하다 칭찬하며뭐라뭐라웃더니
이제는 고구마찌는모습보고 돌솥에다하냐 위에떡 올려놓음어쩌냐 뭐라하는모습에 아 정나미가 사실 없어지고 그래도 몇달살았고 여기에든 돈이 백인데라는생각에 대충 꾼돈으로 내보려햇지만
첫째너무비싸고 둘째얼른 다른곳이나알아볼래,,,,
당장 이삼일치를 내지않았어요
오늘안으로넣어드린다했는데
오늘늦게와서 낼드려야할것같아요 낼은드려야할듯한데
아직 고시원정하지도않은 상황에서
대략 이삼일더잇는다생각하고 그안으로어케든구해야지 해야될까요
전 금연이고 너무더럽지않고 내건강을 위협하는곳만아니면 돼요 ㅁ샤워실필요없고 사치에요지금의제겐
오늘 양재 러빙헛가서또 사먹고왔어요 참아야지했는데
아까아빠랑 전화로싸우고서는 정신이버뜩드네요
제눈앞엔 거기서사온인스턴트라면하나,,,,
환불하고싶은 맘이 생길만큼
사먹는건 좋ㅈㅣ도않고 돈잡는것이란걸 인지했지만 결국또 질르고 휴
그래도 사온거 라면먹어야지 이런생각이찾아드니 정말
저는,,,,온뒤로 변변한 여자친구없고
대신 도움안되는 멀찌기 남자들만ㅜㅜ
사실 도움청할수도잇겟지만 제가불편하고 맘터놓을여자가없네요 아무렴 맘맞는여자애가최고지요
후 고시원 마감재나 건물이 거기서거기라면 금연만되면 오케이에요 정말로 저는 ,,요즘 모든게 혼란이고
정신치료가필요해요ㅎㅎㅎ
우리고시원아저씨사정따위 전이제이해하고싶지않아요 그냥나도 맘떠날래요
아저씨가오늘돈 왜안넣어줬냐 따지지않아서 괜시리미안함도안가질거에요 그냥 그렇구나그러진않았구나
ps 님들아
채식하다보면 매일식당올라오고,,, 난그런 늪에정말빠져들엇엇는데 부지런만해지면 내가해먹는재료가젤안심이잖아요
생식이다뭐다,,,, 측면도 내가해먹고말지 누가차리길기다리는건아니죠ㅎ사먹는거돈도마니들구,,,
저는 그게정말비추인거같아요 가뜩이나 채식식당안되는데라겠지만 내가 돈이없는데 누굴 지금 인건비를주나싶네요 결국 아빠한테 돈벌리고
아무리제가 돈을벌게되더라도 사실 개인음식 개인이 부산떨며해가는게 가장 건강할거란 생각이들어요
너무조으신분들많지만
채식식당 순회한 저로서 느끼는 바에요
저는 여길가면 채식식당뭐가있대 계속알아보고 이사가더라도 식당많은쪽으로,,,이게뭐하는건가싶드라구요
살림에보태려고 김밥장사도생각해보긴하였고아직도 생각중이지만 저는 음식점을 낸다는거 아주좋은일이지만 개인의건강에는 본인이 공부해서 본인이부지런해지는거가 실은 정신적으로도 더 건강이살게되는게아닌가싶어요,,
채식식당너무 좋지만요,,^^
그리고 어느덧아빠가습관처럼하던말을 제가하네요
이제풀려가니까 내가더알아보면 될거다,,
ㅎㅎ 미래를기약하는 짓요
ㅈ참, 저는 ㅎ 참소심해서항상 미래에대해불길하게생각을하는데말이죠 말로는저러네요아버지께ㅎㅎㅎ
여태껏 건강이다뭐다 채식에만빠져들고 정작 내직업돌보지않았네요 저그냥 한풀이써놓아요 낼나가야하는데 가기싫지만 어이 자야겠어요
-
비사벌
님, 죄송하지만 뭔가 도움되는 정보라도 드릴까 읽으려 했지만 중간쯤 읽다 포기하게 되네요. 일단 띄어쓰기가 제대로 안 되어 있어 글 읽기 힘들고, 내용 파악이 잘 안되요. 무척 길구요. 그래서 짧은 덧글이라도 하나도 없는게 아닐까요?
띄어쓰기 하고 내용을 조금 줄여서 올리면 도움되는 말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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