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기타를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 )본래 일렉기타를 조금 배웠고, 어쿠스틱 사운드에 반해서 통기타로 전향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반한에 토니 임마뉴엘씨와 코타로오시오라는 연주자의 음악에 반한거였고, 제가 노래를 잘 못하는 편이라 스트로크와 함께 노래하는 식의 가요나 곡은 연습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일렉기타를 배우면서 기초는 다 배웠기 때문에 스트로크나 코드 잡는게 어색하진 않습니다. 바레코드도 어려움 없이 잡구요. 근데 아무래도 스트로크 진행에 있어서 고고나 8비트?슬로우? 이런류에 대해선 무지하고, 코드 폼은 거의 새로 다시 외워야 하는 수준입니다. 코드 진행곡은 거의 안 해서 다 까먹었거든요 : );;;
요즘에는 기타와 노래를 함께 하는게 끌려 다시 연습해보려 하는데... 이게 스트로크랑 코드 잡으면서 반주만 하는건 연습하니까 잘 되는데.. 노래를 하려하면.. 한마디로 제대로 못부릅니다 ;; 왼손 오른손 다른 모양으로 움직이려 하는 것처럼 노래와 기타 반주를 못맞추겠더라구요..
제 연습방법이 잘못된건가요...? 애초에 기타 리듬 맨 기초부터 다시 배우면서 옛날 가곡이나 여행을 떠나요 같은 쉬운 음악부터 스트로크와 함께 노래 부르는 방식으로 연습해야 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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