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
한란
지난달17일 삼성에서 부분절제하고 3월2일 결과보러갔네요.
교수님말씀 유두가까운데 0.2미리 한개보인다구 5일날
재수술결정하고 왔어요.mrl는 1월28일 찍었느데 넘 쪼만해서 못봤을까요.억울한 맘도있고 한편으론 지금이라도
발견된게 어디냐고 위로해 보지만 속상한 마음이네요.저같은 경험하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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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래
낼7시 수술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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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저두 2주만에 재수술로 전절제했어요ㆍ지금도 아무것도 없는 가슴보면서 만감이 교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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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향
네 그래요.저는 나이가 좀 있네요.59년이구요 전주라서 연락 안와도 이따가 1시쯤 출발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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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햇
네 노력하고 있어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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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수술전 발견했음 더없이 좋았겠지만 유두 바로밑이라 안보일수도 있겠어요.(크기도 아주 작구) 이렇게라도 발견되어 깔끔하게 제거된다면 앞으로의 예후에도 좋을거예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음편히 먹고 수술 잘받으시길 바래요. 모두 다 잘되기 위해 생긴 일일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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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달
네 감사해요.내일 입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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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식
저랑 같이 케이스네요.. 저도 첨에 황당했지만 앞분 말씀대로 좋은쪽으로 생각하니까 맘은 편한데 아무래도 전신마취 2번한다는 것이 몸에는 좋지않겠지요.. 뭐든 맘먹기 달린거라 생각하시고 몸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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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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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어느쌤 이었어요? 담담교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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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전 발견된거에 감사하다 한표요^^ 속상하신 맘이야 완전 이해하지만.. 만약 발견 못하고 항암했음 어땠을까요? 수술 전 검사해서 항암전엔 검사 안하더라구요... 항암해서 다 사라지면 모를까.. 항암 후 그게 발견되었담 분명 재발이라 하지 않을까요? 항암 효과도 없었단게 되고요... 그럼 맘에 짐이 몇 배 더하지 않을까요? ㅎㅎ 제 생각이예요. 전 13년도 4월부터 항암 8번했는데 사이즈 별로 안줄었어요... 항암이 잘 안받았죠... 10월에 수술하고 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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