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음~여기서도 공부 많이 하네요...^^

김치전 두조각이면 밥반공기나 1/3공기 되겠네요...... 혈당 천천히 올리고 천천히 떨어뜨리는 식사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섬유질, 적정량의 단백질 등이 그런 역할을 합니다.. 고추장 같은 특히 초장같은것 칼로리 무시하지 마세요..

문제는 당뇨전단계가 췌장이 과부하를 받는건데요.. 과부하시키는것중 단순당, 밀가루 백미같은게 크게 작용을 합니다... 췌장 지치게 하지마시구요.. 차라리 140이라도, 섬유질많고, 적절한 단백질있는 식사를 하세요. 김치전 두개가 어떤 크기인진 몰라도 밥하고 같이 드시진 마세요.......

일반적으로 밀가루가 혈당을 월등히 급상승시키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빵 떡 드시지 마세요. 물론 식사 대용인지 양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당능일때는 그럴수도 있습니다. 췌장이 커버할수 있는 탄수화물이 들어오면, 급상승 시켰다가 다시 많은 인슐린이 나와서 급속히 떨어뜨립니다. 그러니 일반인은 떡이나 빵을 먹으면, 혈당이 70이하로도 떨어져. 금방 배고픔을 느끼는 일반인의 저혈당증이 생깁니다. 80이하로뚝 떨어진건 아니니, 내당능이나 정상 사이라 보이네요..

밥경우는 반찬이 엄청 혈당을 변화시킵니다.
외식할때도 경험상 보면 동일한 비빕밥에 동일하게 고추장을 넣어도 어떤지은 늘 잘나오고 어떤지은 늘 높게나오곤합니다...
제가 결론 내린것은 첫째는 밥의 양이 되는것은 당연한것이고요..
둘째는 반찬의 종류와 비빔밥일 경우 속에 들어간 야채들의 양념정도가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반면 떡이나 빵의 경우는 적절하게 섭취한 경우라면 약간의 당분과 탄수화물만 들어간것이니까요...